[티티엘뉴스] 국내에는 아직 없지만 최근 태국, 호주에 새로이 개장한 글로벌 호텔 기업이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의 찐 여쟁자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켐페인을 진행한다. 10박의 무료 숙박을 제공하는 이 프로젝트의 주최사는 IHG 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브랜드인 킴튼 호텔 앤 레스토랑.
킴튼 호텔 앤 레스토랑은 지난 2월 14일에 동남아 지역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새로운 여행 스토리텔링 공간인 ‘킴튼 디지털 게스트북(Kimpton Digital Guestbook)’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것이 바로 SNS 이벤트로 젊은 여행자를 주 대상으로 한다.
이 온라인 행사는 여행자들이 자신만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공유하면서 진정한 소통을 도모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이야기 및 경험이 여행의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킴튼의 철학을 담아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신규 킴튼 호텔의 개장을 기념해 새로운 소통 플랫폼인 ‘킴튼 디지털 게스트북’에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거리 또는 자유로운 여행이 힘든 시기에 여행을 그리워하는 많은 이에게 추억을 회상하게 하고 언젠가 하게 될 새로운 여행에 대한 기대를 끌어내려는 의도에서 시작된 ‘킴튼 디지털 게스트북’ 이벤트는 3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 중 4명을 추첨해 킴튼 호텔에서 잊지 못할 10박을 경험할 수 있는 ‘얼티밋 킴튼 익스피리언스(Ultimate Kimpton Experience)’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여행 이야기를 공유한 참여해서 추첨으로 선발된 4명은 △시드니 △발리 △방콕 △코사무이 △파리의 킴튼 호텔 중 한 곳에서 10박 여정을 즐기게 된다. 당첨자는 숙박 기간에 본인에게 특화된 일정과 킴튼만의 대표적인 특전을 경험해볼 수 있다. 본인의 경험을 담은 여행 이야기를 해시태그 #KimptonStories를 사용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김홍덕 외신기자/Hordon Kim, International Editor
hordo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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