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 진행
2022-10-25 23:12:23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마리아나관광청이 ‘2022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2019년 10월 이후에 촬영된 북마리아나 제도의 사이판, 티니안, 로타 사진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2022년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유지되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세 개로 지정된 공모 분야는 다음과 같다. △숨어 있는 관광자원 발굴 분야 △사이판, 티니안, 로타 지역 명소 분야 △북마리아나 여행 사진 분야(즐거운 여행의 추억이 담긴 사진).

응모자는 1인당 최대 5장의 사진을 출품할 수 있으며, 해당 작품이 입상할 시 마리아나관광청으로부터 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입선자 50명, 총 58명의 수상자는 2022년 12월 중 개별 통지 및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1인 기준 - 최우수작 상금 100만원, 우수작 상금 50만원, 장려작 상금 30만원, 입선작 상금 2만원 상당 기프티콘 제공).

 

‘2022 나의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 신청 링크 및 상세 내용은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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