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아시아 럭셔리 선사인 리조트 월드 크루즈(Resorts World Cruise)의 리조트 월드 원(Resorts World One)호가 4월2일부터 타이완(대만)의 가오슝을 기항지로 추가하여 일요일, 수요일에 출발하는 3박, 2박 크루즈 일정을 운항하기로 했다.
리조트 월드 원호는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홍콩 해상 크루즈 일정에 새롭게 기항지를 추가해 더 많은 여행 패턴을 보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 홍콩에서 출항하는 2박 3일 홍콩 해상 크루즈도 지속할 예정이다. 대만 가오슝은 기항지 뿐 아니라 크루즈를 승/하선을 할 수 있는 이중 모항으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13층 규모의 리조트 월드 원호는 "해상 리조트 크루즈"로서 18곳의 레스토랑과 바는 물론 대극장, 수영장은 물론 선박안의 또 다른 선박이라고 불리는 럭셔리 서비스와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특징으로 하는 42개의 고급 스위트 등급인 ‘ 더 팰리스’ 등 다양하고도 고급스러운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리조트월드크루즈 측은 "7만톤급의 중대형선박인 리조트 월드 원호는 1856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크루즈 자유여행객은 물론 목적에 맞는 다양한 선내 공간으로 인센티브 관광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고(Mr. Michael Goh) 리조트 월드 크루즈 사장은 “리조트 월드 크루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홍콩과 대만 정부와 관련 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리조트 월드 원호의 모항 지역의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다시 한번 밝힌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환대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50년 이상의 경험을 결합한 글로벌 브랜드인 리조트 월드의 브랜드 확장으로 아시아, 미국, 유럽 및 아프리카 4개 대륙에 걸쳐 46개 호텔들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크루즈 부문에서도 리조트 월드 원은 24시간 유럽 스타일 버틀러 서비스를 포함하여 독점적인 편의 시설을 갖춘 시그니처 럭셔리 선실인 "선박 안의 또 다른 선박", 더 팰리스 (The Palace)를 포함하여 브랜드의 많은 특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리조트 월드 원은 동급 최강의 서비스, 요리, 라이브 국제 공연 및 무수히 많은 흥미로운 상품과 레크리에이션 등과 동시에 발코니, 오션뷰 및 내부 전용실과 같은 다양한 선상 숙박 시설을 제공한다. 고객의 편안함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 리조트 월드 원은 홍콩 및 국제 지침에 따라 강화되고 엄격한 안전 및 예방 조치를 적용하고 시행한다.
리조트 월드 원호는 홍콩 및 대만 출항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으며,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스마케팅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성현아)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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