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시티 메칭엔, 독일 남서부 지역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론칭
2023-08-07 11:45:10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독일 아울렛시티 메칭엔 (Outletcity Metzingen)이 럭셔리 쇼핑과 특별한 휴가를 동시에 원하는 여행객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추가 할인 혜택과 메칭엔 인근 도시인 슈트트가르트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 이미지 클릭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캠페인 페이지로 이동


 

휴대폰에서 아울렛시티 메칭엔 앱을 다운로드 한 후 SUMMER23 코드를 입력하면 아울렛시티 메칭엔에 입점한 브랜드 매장에서 10% 추가 할인이 제공되는 VIP 쇼핑 패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렛시티 메칭엔 온라인에서도 최종 결제 전에 할인 코드 EAK23 를 넣으면, 동일하게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패스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뮤지엄의 입장권 25% 할인, △포르쉐 뮤지엄 정가 입장권 반액 할인 및 뮤지엄 숍에서 서적과 특별 할인 품목을 제외, 10% 할인 혜택 △슈투트가르트 와인박물관 정가 티켓 1매 구매 시 2매 제공 △슈투트가르트 시티 투어 버스 정가 티켓 1매 구입 시 2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캠페인 관련 더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울렛시티 메칭엔  전경

아울러 올 여름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플로리다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마이애미로 변신할 예정이다. 야자수와 플라멩고 등 마이애미의 활기차고 여유 넘치는 분위기를 재현한 야외 공간에서 따뜻한 여름 햇살과 시원한 분수쇼를 즐기며 방문객들이 쇼핑과 휴식의 완벽한 조화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에서 한국 시장을 총괄하는 동주 리우 (Dongzhu Liu) 아시아 마켓 쥬니어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위치한 스와비안 알브 (Swabian Alb) 지역은 ‘독일의 숨은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아름답고 매혹적인 여행지 중 하나로, 미식가, 와인 애호가, 스파 마니아, 하이킹 등 스포츠 애호가들을 만족시키는 다양하고 멋진 경험으로 가득한 곳”이라며, “2023년에는 목시 (Moxy) 호텔이 아울렛 최초로 오픈 예정으로, 커플과 신혼여행객, 가족 및 FIT 등 다양한 여행자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킬 수 환상적인 쇼핑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독일을 대표하는 럭셔리 쇼핑지인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현재 Gucci, PRADA, BURBERRY, MONCLER, BOSS를 포함한 500개 이상의 럭셔리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온오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포괄적인 서비스 및 상품으로 매년 185개국 이상에서 약 420만 명의 고객이 찾는 세계적인 쇼핑 명소 중 하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스위스 취리히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고, 슈투트가르트 근교에 위치해 주요 관광명소로의 이동 또한 용이하다. 또한 1년 내내 제공되는 정기 할인 혜택(기존 제조사 가격 대비 최대 70% 할인)은 물론 최대 14.5%까지 비용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는 면세 쇼핑이 가능하며 비 유럽연합(EU) 여행객들에게는 현장에서 바로 세금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슈투트가르트-메칭엔 왕복 셔틀(메칭엔 내부에서 이용 시 무료) △무료 와이파이 △물품 보관소 △어린이 돌봄 서비스인 데이케어 키즈 캠프(금, 토) △한국어 포함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브로슈어 및 웹사이트 제공 등 방문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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