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22년 개관한 신상리조트 나트랑 셀렉텀노아 리조트 깜란에서 올해 새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3가지를 소개했다. 

1. 망고빙수

3개월의 연구를 거쳐 나온 셀렉텀노아의 망고빙수는 달달한 생망고와 우유 얼음의 조화가 끝내주는 셀렉텀노아만의 시그니처 빙수다. 

숙박하는 동안 매일 수영장 옆 바에서 제공되어 수영 중간에도 빙수를 먹을 수 있으며 질좋은 망고 젤리까지 같이 제공된다. 

다양한 여행사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망고빙수를 즐기고 싶다면 꼭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2. 데이 버블파티

현재 화,목,토요일 8시마다 버블파티를 개최되고 있는데 더 많은 투수객들이 즐길 수 있게 수,금,일요일 4시에 수영장에서 폼파티를 진행한다. 저녁 시간이라 참여가 어렵다면 낮 시간을 이용하여 투숙하는 기간동안 버블파티를 한번 이상 즐길 수 있다.

3. 셀렉텀 라이브쿠킹

매일 오전 11시부터 13시 30분까지 빌라 레스토랑에서 라이브쿠킹코너가 진행된다. 핫도그, 케밥, 햄버거,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일주일 단위로 돌아가며 제공되며 주문 즉시 그 자리에서 조리되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터키 출신의 총지배인이 특별히 신경쓴 메뉴로 케밥이 나오는 수요일에 꼭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한편 나트랑 셀렉텀노아 리조트 깜란은 나트랑 깜란에 위치한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 휴양 리조트로 전 일정 식사, 주류, 6가지 종류의 대형 워터파크와 키즈클럽부터 각종 액티비티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깜란 공항에서 약 12분 소요되며 나트랑 시내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로 아침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머무는 동안 배고플 때 언제든 스낵바와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고 바에서 무료 음료와 주류를 마실 수 있다. 

개관 1년 남짓된 시점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리조트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한국인 라운지, 전용 레스토랑 등 그 어떤 리조트보다 한국인 손님을 배려하는 등 지속적으로 한국 여행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