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립 고고학 캠퍼스 오픈 투어, 다양한 연령대 방문객 유치
2024-08-27 17:51:49 , 수정 : 2024-08-27 17:52:34 | 편성희 기자

[티티엘뉴스] 이스라엘박물관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오픈 투어에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이스라엘 유물 관리국이 7월부터 예루살렘 이스라엘박물관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오픈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스라엘 유물 관리국의 공식 투어는 이스라엘의 문화 유산 및 향유권을 높이기 위하여 △조사와 연구 △교육과 홍보 △보존과 활용 △최첨단 시설 관리 △내·외국인 방문객 증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발전시키고자 기획했다. 

 

 

이스라엘 유물 관리국은 이번 계기로 광범위한 유물과 역사적 문서를 보존하며 동시에 이스라엘의 문화적 유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대화형 전시, 교육 워크샵, 국제 학술 강의를 통해 고고학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스라엘 정부 유물 관리국은 앞으로 새로운 연구 및 지식 교환을 위한 글로벌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세계적 문화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스라엘 국립 고고학 연구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문 웹사이트를 통해 알 수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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