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명문 골프장에 5성급 호텔까지 '골캉스' 즐길 품격 골퍼 모십니다
2024-11-18 17:19:22 | 김종윤 기자

[티티엘뉴스] 한국인의 인기 여행지 오사카. 인천에서는 1시간 50분, 부산(김해)에서는 1시간 반 정도면 도착하는 등 거리도 가깝고 명문 골프장들도 많아서 골프와 관광을 즐기려는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와이투어앤골프는 일본 최대 규모의 골프장 운영 기업 아코디아 골프(Accordia Golf)와 계약을 맺고 인천과 부산에서 에어부산(BX) 항공편으로 오사카 명문 골프여행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골프여행객들에게 '최적화 항공사'로 인기가 높다. 와이투어앤골프의 에어부산 골프여행 상품 역시 23kg의 골프백 수하물 포함조건으로 제공하여 골프여행객들에게 상당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숙소도 명문 골프코스에 걸맞은 오사카 센타라 그랜드 호텔(Osaka Centara Grand Hotel Osaka)로 정해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와이투어앤골프는 기대하고 있다. 

 

오사카 센타라 그랜드 호텔은 세계적인 럭셔리 호텔 그룹 센타라가 2023년 7월에 오픈한 호텔이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5분 거리에 있어 관광지와도 인접하고 5개의 레스토랑, 3개의 바, 루프탑 라운지, 럭셔리 스파 등 5성급 호텔의 면모를 잘 드러내고 있다. 
 

 

 

 


이즈미사노 CC 

 

27홀 | 108파 | 9384야드

27홀 코스는 초보자도 상급 골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를 고려해 설계했다. 무엇보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장타자들이 마음껏 드라이브 샷을 날릴 수 있다는 후기가 많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하는 것은 덤이다. 간사이 공항에서는 35분 거리.

 


롯코CC

 

18홀 | 72파 | 7076야드

롯코 컨트리클럽은 고베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명문 골프장이다. 일본 100대 골프장 중 한 곳이고, 매년 공식 PGA 시니어 대회를 개최하는 골프장이기도 하다. 2015년에는 일본 오픈 골프선수권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고베 파인우드 GC

 

18홀 | 72파 | 6820야드

도시 근교에 있는 구릉지형 골프장이다. 롯코 산맥을 바라보며 남사면에 펼쳐져 있어 도시 근교이지만 경치도 좋다. 모든 홀이 언듈레이션이 심하지 않고 플랫한 편이지만, 코스 곳곳에 해저드가 있어 거리 조절 및 라운딩 전략이 필요하다. 

 


■ 와이투어앤골프 오사카 골프 상품

 

01. [인천 출발] 오사카 센타라 그랜드 5성 호텔+아코디아 상급골프장 2박 3일 36H/시내 중심 특급호텔 숙박/한국인차량가이드/노쇼핑노옵션

02. [부산 출발] 오사카 5성 호텔+아코디아 상급골프장 2박 3일 54H/시내 중심 특급호텔 숙박/한국인차량가이드/노쇼핑노옵션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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