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타스호주항공(QANTAS)과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DNSW)이 최소 80만 원대부터 항공 특가 요금 및 할인 자유여행상품을 발표했다.

‘콴타스호주항공으로 순간순간을 즐기는 곳, 시드니’(Love Every Second in Sydney) 공동 프로모션은 할인 항공권, 할인 자유여행 패키지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박혜경 콴타스항공 마케팅 이사는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하여 아시아의 각 주요 도시(동경, 상해, 홍콩 등)을 경유하고 호주 시드니를 왕복하는 일정이며 각종 세금을 모두 포함하여 84만 원부터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박 이사는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로 넉넉한 여행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특히 아시아 각 경유지에서 1회당 5만원으로 총 2회 스톱오버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되며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으로 운항하는 콴타스호주항공 직항편과 경유 노선을 결합한 여정도 추가 요금을 적용하여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콴타스항공을 타고 가는 자유여행 패키지상품도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 대명투어몰, 세계로여행사 등에서 판매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의 예약 및 구매는 프로모션 전용 이벤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기타 정보는 콴타스호주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벤트 사이트로 바로갑니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