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코리아가 5월 황금연휴에 맞춰 미동부 및 캐나다 여행 프로모션 상품을 선보인다.
미동부+나이아가라 5박 7일, 미동부+나이아가라+천섬 6박 8일, 미동부+캐나다 8박 10일 여행으로 5월 황금연휴의 시작인 4월 29일과 5월 27일, 6월 3일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세 상품 모두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인천-뉴욕 직항으로 가는 풀패키지여행이다.
세계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인 미국 동부와 청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캐나다를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눈여겨볼만 하다. 뉴욕,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등 미동부와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 천섬 등 캐나다 여행을 일정별로 3가지로 나누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1. 미동부+나이아가라 5박 7일
미국 뉴욕에서는 센트럴파크, 링컨센터와 줄리어드,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뉴욕시내, 자유의 여신상 등을 방문한다. 워싱턴 DC에서는 링컨기념관,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제퍼슨 기념관,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또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를 미국과 캐나다 양쪽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가격은 309만 원.
2. 미동부+나이아가라+천섬 6박 8일
미동부의 뉴욕과 워싱턴 DC, 미국과 캐나다 양쪽에서 보는 나이아가라 폭포 외에 캐나다 토론토 시청과 디스틸러리 디스트릭, 천섬을 방문한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은 멋진 건축물과 독특한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등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보행자 전용거리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토론토 최고의 명소이다.
천섬은 세인트 로렌스 강에 있는 1865개의 작은 섬을 말하며, 섬마다 고풍스럽고 멋진 건축물이 하나씩 세워져있어 멋진 광경을 연출한다. 329만원의 가격에 위 일정을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329만 원이다.
3. 미동부+캐나다 8박 10일
미동부와 캐나다 동부의 명소 완벽 따라잡기가 가능한 여행이다. 미국 뉴욕, 워싱턴DC, 나이아가라 폭포는 물론 낭만의 호반이라고 일컫는 레이크 조지 자유투어의 기회가 주어진다.
캐나다에서는 몬트리올, 퀘벡, 오타와까지 방문한다. 오타와에서는 총독관저와 의사당을 방문하며, 몬트리올에서는 자끄 까르띠에 광장과 올드 몬트리올을 방문한다. 세계문화유산도시인 퀘벡에서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샤또 프롱트낙 호텔을 포함한 로얄광장, 뒤프랑테라스, 다름광장, 뜨레조르 거리(화가의 거리)를 돌아보며 아름다운 캐나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349만원의 가격에 위 일정을 둘러볼 수 있다. 가격은 349만 원이다.
한편 비욘드코리아는 4월 8일 오후 2시에 부산역 KTX 동백섬 회의실(104호)에서 러시아 전문가인 <이지 러시아>의 서병용 작가와 함께 떠나는 ‘날이 좋아서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열차 14일’ 상품설명회를 진행한다. 일반 고객에게는 <이지러시아> 책자 비용이 포함된 1만 원의 참가비용이 있다. 여행사는 상품설명회 참가비용이 무료이며, 원할 경우 참가비를 내면 책자를 받을 수 있다. 여행정보를 바탕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에는 일정의 커미션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화 1661-2840을 통해 가능하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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