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Lima)는 페루의 수도로 페루를 방문한 여행객들이 거치는 첫 번째 도시이다. 현대적이고 신비로움이 가득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리마를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 예술가의 거리 바랑코를 페루관광청이 소개했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바랑코는 리마에서 가장 로맨틱하고 보헤미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예술가의 거리"라고 소개했다.
바랑코(Barranco)는 현재 페루의 문화와 예술 중심지이자 예술가, 사진작가, 문인 등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특유의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는 수 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마리오 테스티노 미술관
바랑코에서는 페루의 역사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가 두 곳 있다. 페드로 데 오스마 박물관(Museo Pedro de Osma)에서는 스페인 식민 시대의 종교화 및 조각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마리오 테스티노 미술관(Mario Testino)에서는 페루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비롯해 유명 모델과 함께 작업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페드로 데 오스마 박물관
■영상으로 보는 리마
출처= 익스피디아 유튜브 채널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