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팔라완이 새로운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리조트가 특전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팔라완 공항 바로 앞에 위치한 캔버스(CANVAS) 리조트는 오는 6월 말 팔라완 직항 취항 기념의 일환으로 다양한 특전을 마련했다. 
 

팔라완 캔버스 호텔리조트는 지난 2015년 연말 오픈했다. 팔라완의 캔버스 호텔리조트가 최근 럭셔리 리조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은 유니크한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함을 콘셉트로 한 부티크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캔버스 본연의 이름처럼 리조트 전체를 하나의 화폭으로 생각하고 건설됐다. 총 49개의 객실의 4층 건물 안에 레스토랑, 로비 등 어느 곳을 둘러봐도 바로 도화지임을 알 수 있게끔 일관되고 독특한 개성이 가득하다.
 

리조트포유 관계자는 “섬세하며 디테일한 리조트 캔버스는 팔라완에서도 가장 이국적일 뿐 아니라 모던함과 심플함으로 투숙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 한다”며, “직항 취항을 앞두고 팔라완 여행자들에게 리조트 특전과 현지에서 즐겁고 유쾌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