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이사 고재경, 최명일)이 황하문명의 발원지로 중국을 대표하는 역사여행지 중 한 곳인 '중국 역사의 시작 "허난" 기획상품을 선보였다.
'중국의 본향'이라고도 불리는 허난성은 5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지역으로 중국 3대 석굴 중 하나인 용문석굴, 중국 최초의 사찰인 백마사를 비롯하여 포청천과 소림사 등 대중에게 친숙한 관광명소가 있다.
▲백마사(허난성 관광청 제공)
허난 기획여행상품은 허난성의 대표 도시인 정주·낙양·등봉을 여행하는 4일 일정과 정주·낙양·등봉·개봉을 둘러보는 5일 일정으로 기획했으며 4일 일정은 53만9000원부터, 5일 일정은 61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노랑풍선 미디어홍보팀 반송이 사원은 "일정 중에는 중국 무술의 발생지인 소림사를 방문하여, 소림무술쇼를 관광하는 일정을 비롯하여, 풍부한 문물이 전시된 하남성 박물관과 중국 3대 석굴인 용문석굴, 정주지역 대표 유적지인 상성유적지 등 중국 역사의 시작으로 불리는 허난성의 역사와 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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