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요리의 고수...JW 메리어트 ‘테이스트 오브 JW’
JW 메리어트 셰프와 함께 영감을 주는 미식 여행 ‘테이스 오브 JW’ 선보여
2018-12-13 17:38:31 , 수정 : 2018-12-13 17:58:23 | 강지운 기자

[티티엘뉴스] 상하이(상해)에서 JW 메리어트 소속 셰프들이 미식 이벤트를 개최해 중식의 매력을 알려 미식에 대한 JW 메리어트의 열정을 알렸다.

 

 

‘테이스트 오브 JW(Taste of JW)’는 아시아의 주요 도시에서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는 미식 이벤트로 올해 6월 싱가포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난 10월 서울에서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세 번째로 상하이에서 개최했다. 

 

 

▲테이스트 오브 JW 출품작(사진제공:JW메리어트)

 

 

이번 상하이 테이스트 오브 JW 행사에서 오랜 음식 문화와 번창하는 미식 여행지로 알려진 상하이를 소개했으며, 제철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려내는 중국 특유의 조리 방식으로 다양한 중식 요리를 선보였다. 

 

 

 

 

테이스트 오브 JW 행사는 중국 전역의 JW 메리어트 셰프가 참여했으며, K11 상하이 스카이가든에서 다양한 워크샵과 마스터클래스가 진행했다. 저녁에는 재능 넘치는 5명의 셰프가 선보이는 갈라 디너가 펼쳐졌다. 

 

 

▲테이스트 오브 JW 출품작(사진제공:JW메리어트)

 

 

중국의 유명 푸드 다큐멘터리 ‘세상의 맛(Once Upon a Bite)’의 자문위원인 미식가 션홍페이(Shen Hongfei)와 여행 작가이자 푸드 큐레이터인 크레이그 오우 양잉 차이(Craig Au Yeung Ying Chai) 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이 참석했다. 

 

 

▲테이스트 오브 JW에 참여한 케빈 지(Kevin Ji) 셰프(사진제공:JW메리어트)

 

 

브루스 라이드(Bruce Ryde)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브랜드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이번 축제는 ‘진정한 럭셔리는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낸다’는 JW 메리어트의 탁월한 서비스에 대한 헌신, 즉JW트리트먼트(JW Treatment®)를 구현한 것이다”라며,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JW 소속 셰프들을 직접 만나 잊을 수 없는 미식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지운 기자 jwbear@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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