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한국인 대상으로 설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레는 세일’ 슬로건의 해당 프로모션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총 8개국의 맥아더글렌 아웃렛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으로 오는 2월24일까지 제공한다.

특히 밀라노의 세라발레 아웃렛은 클룩(KLOOK)과 함께 한국인 방문객 300명에게 왕복 무료 셔틀버스(약 2만5500원 상당) 이벤트를 오는 3월31일까지 진행해 눈길을 끈다.

류영미 맥아더글렌 한국사무소 대표는 “한국인 대상 무료 서틀서비스를 처음 진행하게 된 만큼 밀라노 세라빌레 아웃렛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혜택으로 고객들이 더 편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아더글렌 설맞이 세일 프로모션 사이트에서는 인기 브랜드 특별 할인 쿠폰 및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세라발레 아웃렛 무료 셔틀버스는 클룩 앱과 사이트에서 예매가능하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