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하드락에서 만나는 록스타 애장품
2019-02-07 16:53:32 , 수정 : 2019-02-07 17:19:34 | 정연비 기자

[티티엘뉴스] 멕시코 칸쿤의 하드락호텔 리비에라마야에서 세계적인 록스타들의 애장품 투어를 선보인다. 해당 투어는 바이브 매니저의 진행과 함께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으로 호텔 내 전시된 모든 애장품들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다.

 

전시품으로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기타, 비틀즈 조지해리슨의 자켓, 레이디가가의 무대 의상, 지미 핸드릭스의 목걸이 등이 있다.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재조명을 받고 있는 퀸의 기타리스트인 브라이언 메이가 직접 페인팅한 기타 또한 전시 중이다. 투어 문의 및 예약은 호텔 인포데스크에서 가능하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기타 

 


비틀즈 조리 해리슨의 자켓

 


퀸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레이디 가가의 의상 

 


지미 핸드릭스의 목걸이 

 

한편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드락호텔 리비에라마야는 다양한 무료 음악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객실 내 20종의 Fender 기타와 앰프를 대여할 수 있으며 라이브 공연에도 참가 가능하다.

 

공연 전 리허설을 통해 곡의 난이도를 조절하므로 실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관련 서비스는 하드락호텔 리비에라마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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