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19년 태교여행의 성지인 괌으로 떠난다면 닛코 괌 태교 카드(Nikko Guam Taegyo Card)의 혜택을 놓치지 말자. 지난해 인기리에 판매된 닛코 괌 태교 카드는 올해도 그 인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닛코 괌 외관
4월부터 오는 2020년 3월31일까지 호텔 닛코 괌을 판매하는 여행사에서만 구입가능한 닛코 괌 태교 카드는 커플당 320달러(한화 약 36만3700원)이며 태교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특전이 포함돼있다.
닛코 괌 태교 카드 구입시 먼저 닛코 괌 스파인 아유아람에서 커플 마사지 45분(여성: 임산부 마사지 45분/ 남성: 스포츠 마사지 45분)을 이용할 수 있고 스파 아유아람 체크인 시 기념품이 제공된다.
▲닛코 괌의 최상층에 위치한 중식당 토리
기본적으로 태교카드 혜택에는 닛코 호텔의 조식 또는 중식 2회, 석식 1회 포함되어 있으며 태교 카드 고객들이 레스토랑 이용시 레스토랑 및 시간대별 가능한 서비스가 구분돼있다.
마젤란과 벤케이에서는 각각 뷔페와 세트메뉴로 조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중식은 마젤란, 벤케이, 토리, 부겐빌리아 풀바에서 선택가능하다. 중식을 부겐빌리아 풀바에서 샌드위치와 음료 세트로 이용이 가능하며 풀바 이용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석식은 마젤란, 벤케이, 토리, 선셋 비치 바비큐, 카르메 매직 디너쇼에서 즐길 수 있으며 마젤란은 뷔페, 벤케이는 샤브샤브 세트 메뉴 또는 스키야키 세트 메뉴, 토리는 무제한 주문 메뉴, 선셋 비치 바비큐는 파라다이스 메뉴(음료, 맥주, 치킨, LA 갈비 무제한), 카르메 매직 디너쇼는 슈페리어 메뉴(화, 수 휴무)이다.
마젤란과 토리에서 일요일 또는 스페셜 브런치, 스페셜 디너 이용시 카드당 10달러(한화 약 11360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포함된 식사 이외에 마젤란, 벤케이, 토리, 선셋 비치 바비큐 조레스토랑 이용 시 태교카드를 제시하면 10%가 할인된다.
선셋 비치 바비큐와 카르메 매직 디너쇼, 토리 중/석식은 사전 예약 필수이며 예약 시 밀카드 이용자임을 꼭 명시해야 한다. 매주 금요일에 토리에서 석식은 뷔페식으로 대체된다.
단, 태교카드에는 아동 무료 특전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밖에 닛코 괌 태교 카드 스페셜 선물(순오가닉 유아모자, ▲사진)이 제공된다.
또한 객실 내에 닛코 베어 곰인형이 세팅되고 웰컴 드링크 1회, 가제보 2시간 무료 이용까지 다채로운 특전이 포함되어 있어 닛코 괌에서의 태교여행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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