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홍콩국제공항이 막혀서 마카오 여행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마카오에서 새로운 즐길거리와 서비스가 생겼습니다.
레전드 히어로즈 파크(LEGEND HEROES PARK)
기술기반 테마파크로 마카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VR 테마파크 ‘레전드 히어로즈 파크’는 최첨단 가상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체감형 어트랙션을 제공한다. VR 및 AR 게임, 4D 영화관, 홀로그램 콘서트 등 60개 이상의 다양한 VR 어트랙션과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홀로그램 콘서트는 한류 스타의 공연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소규모 공연장으로 꾸며져 있어 한류 콘텐츠 또한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MOP260으로 한화 약 3만 9천원선이며 어트랙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포인트가 포함되어 있다. 어트랙션은 기기마다 200포인트에서 1200포인트로 충전한 포인트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위치: 스튜디오시티 1층 타임스퀘어
운영시간: 12:00–21:00
가격: 입장료 MOP260
플립아웃 트램폴린(FLIPOUT TRAMPOLINE)
플립아웃 트램폴린은 트램폴린 중심의 스포츠 테마파크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즐거운 놀이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벽과 벽 사이를 오가는 트램폴린, 스턴트 구역, 에어백, 클라이밍 월 존, 슬램 덩크 구역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트램폴린 존에서 즐겁게 점핑을 하며 운동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휴식 공간도 따로 마련해 이용객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신청 연령과 능력에 맞춰 파티, 피트니스 세션 및 수업을 제공한다.
위치: 스튜디오시티 2층 웨스트윙
운영시간: 10:00–20:00 (월-목), 10:00–22:00 (금-토), 10:00-21:00 (일)
가격: 시간당 18세 이하 HKD150, 어른 HKD200,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어른 동반입장 HKD50)
빈사 풋 스파(VINCA FOOT SPA)
스튜디오시티에 새롭게 오픈한 ‘빈사 풋 스파’는 심신의 상태와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마사지를 선보인다. 총 8,000m²(약 2,420평) 규모에 9개의 VIP룸과 2개의 발 마사지 공간을 완비하고 있으며 24시간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 시간제약 없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숙련된 테라피스트의 물리치료식 마사지는 HKD488부터(약 7만 5천원)(30분부터), 중국 스타일의 전신 아로마 마사지는 HKD338부터(약 5만원)(30분부터)다. 전신 마사지 외에도 머리, 어깨, 발, 손 등 부위별로도 선택해서 마사지를 즐길 수도 있다.
위치: 스튜디오시티 블루바드 2층, Shop 2003-2008
운영시간: 24시간
가격: 발 트리트먼트 HKD198(30분)부터
홍콩-주해-마카오를 연결하는 소규모 차량 대여 서비스 개시
HK-ZH-MAC Shuttle with Chauffeurs on our 7seater premium vehicles
30년 전통의 여행사 VIT ASIA (VIT ASIA Services Co.Ltd,) 에서는 최근 홍콩-주해-마카오를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탑승 및 하차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선스를 발급받고 7인승 차량 및 운전수까지 대여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마카오에서 홍콩 또는 주해의 호텔, 공항, 기업 및 원하는 곳 어디든 출도착지를 설정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인 여권 소지자의 경우 주해 방문 시 관련 비자 사전 취득 필요) 또한 모든 지역에 운전이 가능한 숙련된 운전수가 배치되므로 7인승 차량에 실제로 탑승가능한 승객은 6명이다.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이용시간은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주간(08:00-22:00), 야간(22:00-24:00) 그리고 심야(24:00-08:00) 시간대 별로 이용 요금이 상이하게 책정되었다. 주간 기준, 마카오에서 홍콩섬이나 신계 지역까지 이동 시 요금은 편도 HKD3,500이다. 요금에는 대교 통행비, 주차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대기요금은 시간당 HKD300으로 24시간 동일하다. 현재 오픈 특가로 편도 HKD2,800부터 이용 가능하다.
문의: +853 2831 3120 | +852 6148 4838
자료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카드뉴스 기획 제작=임민희 에디터 lmh1106@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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