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프랑스 와인투어
2월 프랑스 와인관광 공식 사이트 개설
2016-03-02 15:48:23 | 김민하 에디터

와인관광(Oenotourisme)은 와이너리와 와인저장고, 와인박물관 등 주요 와인 관광지를 방문하고, 시음회와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프랑스 와인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담은 프랑스의 독특한 관광형태입니다.

 


프랑스 외무장관 로랑 파비우스(Laurent Fabious)는 “프랑스의 와인 수출액은 프랑스산 전투기 라팔 114대를 수출한 것과 맞먹는 액수(1140억 유로)”라고 밝혔습니다.

 


와인관광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수는 2010년에 이미 3백만 명에 다다랐으며 외무장관은 2020년까지 4백만명을 목표치로 보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현재 와인관광을 이용하는 주요 외국관광객은 아시아인들과 미국인들로 매년 1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 개설된 사이트는 영어와 프랑스어로 이용이 가능하며 프랑스 와인의 대표지역인 보르도, 부르고뉴, 알자스 등의 와이너리 관광정보와 축제, 이벤트들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프랑스 와인관광에 대해 소개하는 공식 웹사이트(www.visitfrenchwine.com)에 있습니다.

 


김민하 에디터 ttlnews@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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