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서울시청>
최근 서울시는 "파리 테러로 인해 무고한 생명을 희생당하고 슬픔에 빠진 프랑스 국민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17일부터는 서울시청 외벽 시민게시판을 통해, 파리에 따뜻한 위로의 편지를 띄우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추모의 마음을 담은 글귀를 띄우는 캠페인이다.
한편, 아바우드의 사촌인 금발 여성(26)이 파리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했다. 2000년대 동유럽에서 '검은 과부'로 불리던 여성들의 자살폭탄테러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테러로 인해 테러범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청된다.
■ 시민게시판 파리 테러 애도 캠페인
- 실시간 참여 : 오전 11시 ~ 오후 1시, 오후 6시 ~ 오후 8시 (1일 2회)
- 예약 참여 : 오전 11시 ~ 오후 9시 (7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예약 가능)
■ 참여방법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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