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홈쇼핑 여행상품 리뷰(2)
방콕-파타야 상품의 업그레이드
팔라완 알리기에 주력
2018-07-10 17:27:44 , 수정 : 2018-07-10 17:32:54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 기존의 스테디셀러이자 저가 상품의 대명사인 방콕 파타야 5일 상품에 항공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하고 호텔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이 상대적으로 부담없는 가격으로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여러가지 아쉬운 점이 보이나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해본다. 팔라완 직항 취항으로 보라카이섬 폐쇄 이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팔라완상품도 초기 프로모션을 통해 팔라완 알리기와 모객에 집중하고 있다.  

 

(3) GSshop
웹투어/인터파크
팔라완5일/3박5일. 필리핀항공. 전일정 호텔 599,000~

 

 

폐쇄된 보라카이섬의 대안으로 신규 직항이 취항한 필리핀 팔라완 상품이다. 전형적인 휴양여행지인 팔라완을 어떻게 풀어냈는지 궁금한 상품이기도 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드는 상품이다. 팔라완도 다른 필리핀 상품과 마찬가지로 저가상품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다. 4성급 리조트를 사용하고 포함사항을 운영하려면 비용이 어느 정도 필요한데 그 비용을 무시하고 쇼핑과 선택관광으로 수익을 보전하려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다. 팔라완은 자연경관이 좋은 지역이라 고급화가 충분히 가능하지만 필리핀 상품인식이 저렴한 상품으로 굳어져있어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모객을 생각하고 가격을 책정한 여행사입장이 이해되지만 결국 저가여행의 피해는 고객들이 보고 시장은 무너진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어린자녀가 있는 가족여행객이 가는 경우 자유시간이 부족해 보이며 선택 관광은 평이한 수준이다. 휴가철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것을 소비자들이 이해할지 의문이다. 다행인 것은 팔라완 직항 취항으로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갈 수 있는 휴양지가 늘었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아본다. 팔라완을 제대로 느끼려면 자유여행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1일 인천-팔라완
인천 국제 공항 출발 (08:25)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 국제공항도착 (12:05)
중식 후 자유시간 -필리핀 명물 트라이씨클 체험
추천 선택관광 :나이트투어30$
식사 조식 : 기내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호텔 HOTEL: AZIZA PARADISE HOTEL)

 

■2일 팔라완 
가이드 미팅 후 혼다베이로 이동 혼다베이 판타스틱 호핑투어
루리아일랜드, 불가사리천국 스타피쉬 아일랜드, 잘게 부숴진 조개껍질로 만들어져 고운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카오리 아일랜드, 3곳의 섬을 옮겨다니는 프리미엄 호핑투어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특식 (삼겹살 무제한)
호텔 HOTEL: AZIZA PARADISE HOTEL)

 

■3일 팔라완
가이드미팅 (지하강투어 또는 워터파크 선택하여 일정진행)
1 지하강투어+사방비치현지식(중식)
2 아스토리아 워터파크+워터파크 뷔페식(중식)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특식(받자오 레스토랑)
호텔 HOTEL: AZIZA PARADISE HOTEL)

 

■4일 팔라완
오전자유시간
팔라완시티투어, 필리핀 최대규모 악어농장, 미트라 렌치, 테마공원인 베이커스힐
팔라완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 성모수태성당, 베이워크 관광
쇼핑센터 2회 방문 후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식사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특식 ( 카이타토 )

 

■5일 팔라완 - 인천
푸에르토 프린세사 국제공항출발 (00:50)
인천 "인천 국제 공항 도착 (06:30)


▶ 선택관광 4회
돌고래 왓칭투어 / 1인50$ 약4~5시간 / 자유일정/
맹그로브 패들보트 / 1인40$ 약2시간 / 자유일정 /
전신마사지 /1인40$ 약1시간 / 자유일정 /
나이트투어 / 1인30$ 약2~3시간 / 자유일정 /


상품 가격
◆ (인천)9/9~19 출발
성인/아동 : 599,000원
◆ (인천)7/6~8.10 9/1~8.20 10/7~31 (부산)9/2.5.9.12.16.19 10/3.10.14.17.21.24 출발
성인/아동 : 649,000원 
◆ (인천)8/26~29.31 11/1~30 (부산)8/26.30 9/6.8.13.15.20 10/4.11.13.18.20 출발
성인/아동 : 699,000원
◆ (인천)7/9.11~13.15~17 8/17~25.30 출발
성인/아동 : 749,000원 
◆ (인천)7/14.18.19.20 8/16 10/6 (부산)8/16.18.19.22.23.25.29 10/7 출발
성인/아동 : 799,000원 
◆ (인천)7/25.26 8/5~13 9/26~29 10/3~5 (부산)8/5.8.9.11.12 9/29.30 10/6 출발
성인/아동 : 999,000원 
◆ (인천)7/27~31 8/1~4.14.15 9/21~25.30 10/1.2 출발
성인/아동 : 1,099,000원 

 


 

 

총평 :  그동안 팔라완 직항편이 없어 불편했는데 보라카이섬 폐쇄 이후 보라카이를 대체할 지역으로 팔라완을 홍보하고 있다. 필리핀 항공의 팔라완 직항 취항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갈 수 있는 휴양지가 늘었다. 그러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초기 프로모션을 위해 저가 상품으로 출시한 것이 상대적으로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4) CJ오쇼핑
노랑풍선 [아시아나 비지니스이용] 방콕/파타야. 초특급 로얄클립 5일 899,000~

 

전통적인 태국 패키지 인기상품인 방콕,파타야 상품에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 좌석과 특급 호텔로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기존 40-50만원대의 저가상품의 이미지가 굳어진 방콕,파타야 상품을 업그레이드해서 고급화한 시도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9월 출발의 경우 899,000원에 출시해 충분한 가격경쟁력을 갖추었다. 긴 시간을 내기 어려운 중장년과 노년층 고객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큰 비용 부담없이 비즈니스 좌석을 탑승해 효도관광 수요도 상당수 있을 것 같다는 예상이다. 그러나 약 10개에 달하는 선택관광(총300불)은 중저가상품위주로 판매하는 노랑풍선이 가격 경쟁력을 위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자충수 같다. 노랑풍선여행사는 프리미엄상품을 출시하면서 고급화를 추구했지만 원래의 태생을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보인다. 그렇지만 비즈니스 좌석, 호텔 등의 고급화된 구성은 이 상품을 선택할 이유가 충분히 보인다.  
 

■1일차 인천/방콕
19:30 [OZ741편] 인천국제공항 출발
23:10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도착

 

■2일차 방콕/파타야
왓포사원 관광 중식:로열드래곤,  파타야 이동, 3D, 트릭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아트인 파라다이스 관광,전통안마 1시간 체험,알카자쇼 관람 석식: 삼겹살

 

■3일차  파타야
산호섬 OR 호텔 내 자유시간
파타야 수상시장 플로팅마켓 관광,코끼리트래킹 체험

 

■4일차 파타야/방콕
악어농장 관광, 파인애플 농장 방문 및 시식,중식 후 방콕으로 이동, 01:30 [OZ742편]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출발

 

■5일차 인천
09:15 인천 국제공항 도착     


 총 $120 상당의 혜택 포함으로 광고하고 있다.
- 3일차 오전은 내맘대로 선택 : 산호섬에서 해변휴양 or 오전 호텔 자유시간
- 파타야 관광 :악어농장, 파인애플농장 등
- 방콕 대표 사원 왓포사원 관광
- $30 상당의 플로팅마켓
- $30 상당의 알카자쇼 관람
- $30 상당의 코끼리트래킹 체험
- $30 3D 트릭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아트인파라다이스
- 4대 특식 : 로얄드래곤, 삼겹살, MK수끼(자유일정선택시 도시락), 씨푸드

 

 

총평 : 기존 스테디셀러 상품인 방콕, 파타야 상품을 항공과 호텔을 업그레이드 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가는 여행지라는 인식을 벗어버리지 못한 선택관광이 많이 있어 기존 상품과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 아쉬운 것은 선택 관광등을 포함시켜 좀 더 업그레이드된 상품이라는 인식을 주는 것이 필요할 듯 하다.    

 

 

정리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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