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겨울 시즌 맞춤 국내 테마여행 상품 라인업 확대
12월 국내 여행 예약률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
해돋이 일출 여행, 부산 원나잇 크루즈 등 다채로운 테마여행 상품 선봬
2024-12-13 10:53:27 , 수정 : 2024-12-13 13:58:20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모두투어는 연말과 겨울 방학 시즌을 앞두고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12월 모두투어의 국내 여행 상품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였고, 이러한 증가세에 맞춰 겨울 시즌에 특화된 다양한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더욱 확대했다.






제주도를 가장 럭셔리하게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상품 '[시그니처블랙] 제주도 3일'을 추천한다. 국내 최초 전통호텔 5성급을 획득한 씨에스 호텔 전통가옥에 숙박하며 4명 이상 예약 시 벤츠 스프린터 차량으로 단독 행사를 진행한다. 노쇼핑/노팁/노옵션에 △호텔 BBQ, △갈치 한정식, △향토 가족상 등 전일정 현지 특식과 호텔 아로마테라피 등을 특전으로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제주 씨에스호텔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려는 고객을 위한 기획전도 마련되었다. △정동진, △호미곶, △해운대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다양한 인기 해맞이 명소와 주변 관광지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산 해운대 해변열차 일출 상품의 경우 3040세대의 예약 비중이 85%를 차지하며 젊은 연령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내년 1월~2월에 출발하는 '부산 원나잇 크루즈 1박2일' 상품은 지난 9일 출시 이후 약 3일간 120명이 넘는 예약 인원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바다 위의 크루즈에서 △광안대교, △태종대, △동백섬 등의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바다 한가운데에서 밤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지는 불꽃쇼와 낭만 가득 선상 포장마차 등으로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포항 호미곶


이 외에도 강추위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맞아 온수풀 숙소에 숙박하는 '제주 온캉스 자유여행'과 크리스마스 기간 임실 산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 등의 다양한 테마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색 테마여행 상품을 확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내 여행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새롭고 다양한 테마여행 상품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산 원나잇 크루즈


한편, 겨울 시즌 국내 테마여행 상품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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