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신현대)는 1월 17일(금)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2025년 신년인사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년회 단체사진


본 행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MICE업계 관계자 간 신년인사를 나누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교류회에는 협회 회원사와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한국PCO협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한국전시서비스업협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 한국마이스관광학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교류회는 협회 신현대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 한국전시산업진흥회 손수득 회장의 축사, 컵케이크 커팅식 퍼포먼스와 신규회원사 소개, 건배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년사를 하고 있는 신현대 한국MICE협회 회장


협회 신현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20년 만에 유치된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지역의 마이스가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우수 인재가 마이스 업계로 유입되고, MICE 개최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는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2003년 설립되었으며 전국의 MICE 기관 및 기업 약 3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협회는  MICE산업 발전을 위한 교육 및 홍보사업과 업계 이익을 대변하는 정책 건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신규회원사 소개


협회는 올해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 ‘MICE 재직자 전문가 양성 과정’, ‘MICE CEO 아카데미’, ‘2025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11월)’ 등 주요 교육 및 홍보사업을 소개했다. '25년 협회 사업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