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2025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국제관광인포럼(회장 유진룡)은 11일 오후 6시 광화문 고봉삼계탕에서 ‘2025년 신년 인사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국제관광인포럼이 개최한 ‘2025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회원 전원이 화이팅이 외치며 포럼의 발전을 기원하며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유진룡 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관부) 장관)을 비롯해 포럼 회원 45명이 참석해 “을사년 새해 포럼 회원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라는 새해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으로 진행됐다.  



▲국제관광인포럼 유진룡 회장이 ‘2025년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인사회에서 유진룡 회장은 새해 인사와 덕담을 통해 “국제관광인포럼의 목표는 ‘우리끼리 잘 놀자’라면서, 작년에 덕분에 백령도, 강진 등 지방 팸투어를 통해 잘 지냈다”면서, “년초에 모여서 우리 다같이 금년 내내 포럼을 통해 관광 분야의 네트워킹을 만들어 가는 그런 성과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국제관광인포럼이 개최한 ‘2025년 신년 인사회’에서 조현재 전 차관이 덕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  



▲국제관광인포럼이 개최한 ‘2025년 신년 인사회’에서 박양우 전 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어 박양우 전 문관부 장관과 조현재 전 문관부 차관, 김정배 전 문관부 차관, 최흥집 전 강원도 부지사의 덕담과 함께 참석자 대부분이 건배사로 즐거운 시간이 계속 이어졌다. 특히, 처음 참석한 회원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재미있고 유쾌한 건배사로 포럼 신년 인사회는 즐거움으로 가득했다. 



▲국제관광인포럼이 개최한 ‘2025년 신년 인사회’에서 김정배 전 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인사회에는 ▷유진룡 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박양우 전 장관 ▷조현재 전 차관 ▷김정배 전 차관(포럼 상임고문) ▷민민홍 전 인천관광공사 사장 ▷신영성 전 외교부 대사(포럼 국제담당 부회장) ▷최흥집 전 강원도 부지사 ▷송동근 전 문관부 단장, ▷민경혁 남이섬 대표, ▷신중목 코트파 회장, ▷진홍석 전 서울시관광명예시장, ▷김효설 트래블바이크뉴스 대표, ▷김봉기 동서대학교 교수, ▷이상인 티티엘뉴스 선임기자, ▷최문용 교수,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교수, ▷손해경 재능대학교 교수, ▷고석면 전 인하공업전문대학 교수, ▷임석 전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 ▷유지현 국제뉴스 부장, ▷서일석 회장, ▷김종욱 회장, ▷케이피 시토울라 네팔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 ▷김용진 코앤씨 대표, ▷김명섭 여행114 대표, ▷나은경 나스커뮤니케이션 대표, ▷연정아 코트파 이사, ▷손수진 백석예술대학교 교수, ▷김용현 본부장, ▷이자영 한남관광 대표, ▷노진경 종로구의회 의원, ▷전약표 교수, ▷이대홍 신한대학교 명예교수, ▷손광익 회장, ▷소미경 트래블프레스 이사, ▷염명하 교수, ▷손삼호 글로컬문화관광연구원 원장, ▷이광현 한국관광클럽 회장, ▷황병춘 경기대학교 교수, ▷최용훈 케이앤엠관광개발 대표, ▷박강섭 한국NGO신문 회장, ▷김진만 현대유람선 대표, ▷박동진 대표, ▷김기완 박사, ▷이진식 사무처장 등 포럼 회원 45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명단은 참가 신청 순으로 기재)  



▲국제관광인포럼이 개최한 ‘2025년 신년 인사회’에서 최흥집 전 강원도 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국제관광인포럼은 지난 2013년 2월 창립 발기인 총회를 거쳐 동년 3월 29일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비영리단체다. 국제관광인포럼은 국내외 관광전문인들의 합리적인 연대와 교류협력을 통해 대한민국과 세계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체계적 전문지식 전수와 공정거래 유도로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지원하며, 관광으로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을 추구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국제관광인포럼 회원 가입자격은 포럼의 설립 취지를 이해하고 함께 활동해 나갈 의지가 있는 관광 분야 경력 10년 이상인 개인과 학계 및 관련 기관, 단체 등이다. 회원가입 신청서와 소정의 회비(연간 회비 임원 50만 원/회원 10만 원)를 내면 포럼 회장단의 심사를 거쳐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회원은 포럼에서 개최되는 국내외 다양한 행사와 팸투어 등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포럼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포럼에서는 관광인 모둥의 행복을 추구하고 꿈과 이상을 함께할 관광전문인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국제관광인포럼이 개최한 ‘2025년 신년 인사회’에서 신중목 코트파 회장이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국제관광인포럼 초대 회장에는 관광업계의 원로인 트래블프레스 소재필 대표가 추대, 역임했으며, 이어 2대 조현재 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3대 유진룡 회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제관광인포럼에서는 창립 이후 매년 2~5회 그해에 이슈가 되는 사항을 주제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특히, 지난 2022년부터는 ㈜코트파가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에 개최하고 있는 ‘서울국제관광전’과 함께 10여 개국의 관광 관련 장·차관을 초청해 ‘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로 확대, 개최해 오고 있다. 제4회를 맞이하는 올해도 약 10여 개국의 장·차관이 초청되어 서울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국내외 관광 저해 요소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어 관광업계가 예전 처럼 활기차게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했으며, 국제관광인포럼이 업계를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