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중국 베이징·광저우 등 4곳 신규 취항
2025-04-03 11:16:17 , 수정 : 2025-04-03 15:27:21 | 이상인 기자

[티티엘뉴스] 비엣젯항공이 하노이와 호찌민에서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를 연결하는 신규 직항 노선 4개를 취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취항한 노선은 호찌민-베이징, 호찌민-광저우, 하노이-광저우 노선으로 모두 매일 운항된다. 하노이-베이징 노선은 오는 4월 27일까지 주 3회 운항되며, 이후부터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된다. 또한, 하노이-상하이 노선은 4월 29일부터 신규 취항해 매일 운항될 예정이다.



비엣젯항공은 2014년 베트남에서 중국으로의 첫 취항 이후, 양국 간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현재는 중국 전역 50개 이상의 목적지를 연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백만 명의 승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광범위한 노선망은 아시아 전역의 문화, 경제, 무역,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찌민에서 베이징과 광저우로 첫 취항을 기념하며 비엣젯항공 관계자들이 축하하고 있다


비엣젯항공 부회장 응우옌 탄 하(Nguyen Thanh Ha)는 “비엣젯항공은 항공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중국의 주요 경제, 문화, 관광 중심지인 베이징과 광저우를 연결하는 4개의 신규 노선을 개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노선 확장을 통해 현지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 옵션을 제공하고, 베트남과 중국은 물론 그 너머까지 연결성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4월 5일까지 한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코 클래스 항공권을 최저 77,000원(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별도)부터 제공하며, 해당 특가는 2025년 4월 15일부터 2026년 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한국–베트남 간 노선을 포함한 모든 국제선과 베트남 국내선이며,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 부회장 응우옌 타 하(Nguyen Thanh Ha, 푸른 아오자이 착용), 응우옌 안 투안(Nguyen Anh Tuan, 맨 왼쪽), 비엣젯항공 부사장 응우옌 득 씽(Nguyen Duc Thinh), 베트남 외교부, 민간항공국, 노이바이 공항 관계자들이 함께 하노이-중국 신규노선 취항 기념 세리모니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인 기자 lagoftime@ttlnews.com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