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 K리그 1 FC 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 6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FC 안양과 강원 FC 경기에 앞서 진행된 것으로 이를 통해 AC 호텔 금정은 FC 안양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FC 안양 팬들과 양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FC 안양의 K리그 1 승격을 축하하고 양사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의미로, 오직 AC 호텔 금정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콜라보 맥주 ‘수카바티 페일 라거’를 출시했다. 기존 ‘수카바티 라거’가 FC 안양의 홈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다면, 이번 콜라보 맥주 ‘수카바티 페일 라거’는 어웨이 유니폼을 모티브로 제작하여 새로운 의미를 담았다.
이휘영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총지배인은 “AC 호텔 금정은 FC 안양의 K리그 1 승격을 축하하며,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FC 안양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오픈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안양, 군포, 의왕 지역 내 최초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이다. 본 호텔은 지역 내 랜드마크 호텔 브랜드로서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며 감각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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