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 렌터카, 블랙프라이데이 스페셜 20% 할인 행사
2022-11-23 00:10:40 | 김성호 기자

[티티엘뉴스]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가 전기차를 포함한 차량 렌트 시 최대 20%까지 할인 적용하는 블랙프라이데이 스페셜 행사를 유럽 및 미국, 캐나다에서 진행한다.
 

유럽에서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핀란드,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및 라트비아 등 블랙 프라이데이  스페셜 행사 참여 렌트카 영업소에서 최소 2일 이상 최대 14일 차량 렌탈 시 제공되며,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최소 3일 이상 최대 14일 이용 시 가능하다. 차량 예약은 11월 28일까지 픽업은 23년 3월 31일까지이며 보험 등이 포함된 패키지 요금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허츠는 지난해 테슬라 10만대, 올해 폴스타 6만5천대에 이어 최근 GM과 17만 5천대의 전기차 구매 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전체 차량의 25%를 전기차로 전환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총 34만대 이상의 전기차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국 에너지 기업 BP의 전기차 충전사업부 BP펄스와 함께 미국 전역에 수 천개 이상 그리고 2030년까지 전 세계에 10만개 이상의 충전소 설치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이미 미국 내 가장 번잡한 공항 25곳에는 BP펄스의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허츠 블랙프라이데이 스페셜 행사 및 전기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허츠 웹사이트와 예약센터에서 확인하고 예약도 진행할 수 있다.   
 

 

김성호 기자 sung112@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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