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우즈베키스탄 국적 항공사 카놋샤크(Qanot Sharq)항공이 28일부터 인천-타슈켄트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카놋샤크항공은 우즈베키스탄의 신규 국적 항공사로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10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이수태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 째), Pak Moisey(팍 모이세이) 카놋샤크항공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 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월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카놋샤크항공의 신규 취항행사를 개최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카놋샤크항공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탑승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카놋샤크항공의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28일부터 주2회(월, 목) 운항하며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 운항시간은 7시간 45분 가량이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2개 항공사에서 3개 항공사로 늘어났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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