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직항에 환율불안정 속에서 추가 인상분 부담없는 유럽 패키지 상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내일투어
내일투어의 스페인 포르투갈 9일 패키지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바르셀로나 왕복 직항, 전일정 일급호텔 숙박에 환율 인상추가분을 부담하지 않는다. 내일투어 측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오는 13일 밤 9시 35분 홈앤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9일 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핵심 도시 10곳을 모두 방문한다.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물론 톨레도, 그라나다, 세비야, 론다, 발렌시아, 사라고사 등 스페인의 대표도시와 함께 포르투갈의 리스본, 파티마까지 아우른다. 특히 성가족 성당, 구엘공원, 알함브라 궁전, 세비야 대성당, 세계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프라도 미술관 등을 내부 입장해 보다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이처럼 꽉찬 일정을 제공해 유럽을 처음 방문하는 고객은 물론 재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포르투갈 리스본 ©내일투어
또한 유럽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부터 함께 출발해 전 일정을 동행하며 45인승 대형 버스를 탑승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제공한다.
대표 10대 특식을 구성해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통 해산물 볶음밥 ‘빠에야’, 포르투갈 전통 대구요리 ‘바깔라우’, 문어요리 ‘뽈보’, 스페인식 우유튀김 ‘레체프리타’ 등 메인메뉴부터 디저트까지 현지 미식을 두루 만끽할 수 있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스페인 포르투갈 9일 패키지는 단순한 여행을 넘어 유럽의 역사와 문화, 건축, 미식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여행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유럽여행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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