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8월 16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올해 76주년 광복절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면 울릉도 여행은 어떨까.
특히 웹투어에서는 '전 국민의 발길이 독도에 닿을 수 있도록'이란 주제로 울릉도 여행 고객에게 독도 여행을 무료로 지원하는 진행하는 나라사랑 캠페인을 8월 한달 동안 진행중이다.
©한국관광공사
웹투어의 'Yes 독도! 울릉도 3일' 여행은 예약시 5만 8000원 상당의 독도여행을 무료로 지원되며 카카오페이 결재 시 상품가의 10% 할인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울릉도 여행계획을 갖고 있다면 꼭 주목해 봐야 할 상품이다.
울릉도 2박3일 여행에는 왕복 승선권과 숙소 2박, 울릉도 육로 일주코스가 포함된 육로 B코스와 현지 백반식 3회와 오징어 내장탕 1회가 포함돼 있으며 이외에도 자유롭게 울릉도의 별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침 8~9시 전후로 출발하는 배편에 맞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지역)에서 강릉항까지 운행하는 왕복 셔틀버스도 예약할 수 있으며, 개별차량을 이용 시 강릉항 무료주차도 제공된다.
선착순 200명에게 미니 태극기 깃발과 안심여행을 위한 방역키트를 제공하며, 독도를 밟는 순간의 추억이 더 오래 갈 수 있도록 태극기 깃발과 함께 울릉도, 독도의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독도명예주민증 발급 받는 방법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참조하면 된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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