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코레일관광개발, 집에서 만나는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 판매
8/9 공영쇼핑, 전국 팔도 전통시장 특산품 선보여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마련된 5개시장의 특산품, 정상가 7만원 상당의 상품 39,900원에 판매
2021-08-04 10:31:44 , 수정 : 2021-08-04 10:59:56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코레일관광개발이 전국 팔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고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과 농특산품 및 판로확대를 위해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를 8월 9일부터 공영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코레일관광개발이 함께 펼치는 팔도장터명물보따리 포스터


이번 공영쇼핑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는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는 ‘20년~21년 특성화시장 대상으로 1·2차 평가를 거쳐 선정된 총 5개 시장(강릉주문진건어물시장, 강진중앙로상가, 광주말바우시장, 김천평화시장, 문경중앙시장)의 특산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5개시장의 특산품은 정상가 7만원 상당의 상품을 3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구매자 대상으로 SNS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상품 구입은 8월 6일부터 공영쇼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코레일관광개발은 2014년부터 전통시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한국철도(코레일)와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해왔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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