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권신일)은 고창군과 함께 2023 세계유산 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감성 자극 고창 Story 기차여행’을 5월 6일 첫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고창군 협업 관광상품 (고창읍성)
팔도장터관광열차로 운영되는 특별열차는 축제코스, 실속코스로 총 5개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서울역을 출발해 정읍역을 거쳐 고창에 도착한다. △축제 1코스(청보리밭, 선운사) △축제 2코스(청보리밭, 구시포해수욕장) △축제 3코스(운곡 람사르습지, 청보리밭) △축제 4코스(고창읍성, 전통시장, 청보리밭), △실속여행 1코스(선운사, 고창읍성, 전통시장) 등 지역 명소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별열차 코스는 싱그러운 5월의 청보리밭 축제와 사계절 아름다운 선운사, 운곡람사르 습지, 철쭉꽃에 만개한 고창읍성을 한 바퀴 돌며 △지역 대표 축제 △지역 대표 관광지 △지역 먹거리 △전통시장 방문 등 지역 특색을 살려 구성했다.
▲고창군 협업 관광상품 (학원농장-청보리밭)
이와 함께 출시기념 이벤트로는 일부 코스에 제공되는 고창사랑상품권 1만원을 탑승객에게 제공한다. 상품권은 고창군 전통시장, 관광지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7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세계유산 5관왕에 빛나는 풍부한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닌 고창은 팔도장터관광열차를 통해 고창 관광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감성 자극 고창 STORY’ 기차여행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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