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과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투어비스는 국내여행 활성화에 동참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하고자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쿠폰 외 추가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투어비스는 2월21일부터 6일 동안 서울신라호텔 숙박권, 9만원 쿠폰팩 등을 제공하는 사전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여행가는 달 콘셉트에 맞춰 한번 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서울신라호텔 무료 숙박권(2인 조식 포함) 이벤트는 투어비스에서 사전인증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또한 사전인증 회원에게만 결제금액별 2/3/4만원 할인 쿠폰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숙박세일 페스타 3만원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사전인증만해도 최대 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2월27일부터 시작하는 숙박세일 페스타 본편 혜택도 풍성하다.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에는 수도권 지역(서울,경기,인천)이 제외되지만 투어비스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혜택까지 준비했다. 전용 3만원 할인 쿠폰과 사전인증 회원에게 발급한 9만원 쿠폰팩 외에도 선착순 쿠폰과 제휴 할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페스타 기간 매일 오전 10시.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과 중복 할인이 가능한 4만5천원 쿠폰팩과 얼리스프링 2만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특히 얼리스프링 쿠폰은 지역 제한 없이 5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해 황금연휴 국내여행 계획 시에도 유용하다. 

또한 롯데카드 터치, 하나카드 등 제휴 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까지 할인되며, 여행서비스 최초로 카드·멤버십 포인트 전환 및 사용이 가능하여 상품 금액의 최대 5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대항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라면 국내숙박 결제 시 금액별로 마일리지도 최대 1,500까지 적립된다.

   
한편 투어비스는 숙박세일 페스타에 5회 연속 참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전에 고객에게 반응이 좋았던 숙소를 지역별 10개씩 추천하여 특가와 함께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yoons35@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