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대림 글래드호텔 여의도가 오는 10월7일 ‘글래드 웨딩 페어’를 LL층 블룸홀에서 개최한다.

글래드호텔 여의도에서 처음 진행되는 이번 웨딩 페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사전 예약으로 초대장을 받은 고객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특히 오픈 하우스 스타일로 각 부문별 웨딩 전문가들이 자리해 2019 년의 웨딩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글래드호텔 여의도의 꽃 장식을 전담하는 ‘세인트웍스’의 2019년 플라워 트렌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2층 소규모 연회장에서 스몰웨딩 장식이 선보인다. 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1:1 카운슬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1:1 카운슬링 프로그램에서는 김선진 끌로의 메이크업 시연, 이승진 드레스의 무료 드레스 피팅, 레젤 스튜디오에서 스냅컷을 촬영해 선물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선착순 20쌍에게는 글래드호텔 여의도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웨딩 코스 메뉴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석한 모든 고객에게는 LL층 로비에서 카나페와 샴페인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에 웨딩을 계약하면 PCR사의 최고급 듀베 침구 세트가 증정되고 당일 웨딩 페어를 인스타그램에 태그 후 인증하면 1층 그리츠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케이크를 받을 수 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