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서 구석기인의 겨울을 체험하다.
2019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개막
2019-01-11 13:09:40 , 수정 : 2019-01-11 13:12:30 | 권기정 기자

[티티엘뉴스]1월달에 전곡을 방문해야 할 즐거운 이유가 생겼다. 바로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이다. 일본의 북해도의 눈축제에서나 볼 수 있는  산더미 만한 스케일의 눈조각 작품들 사이에서 인생샷 을 찍을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진 기다란 슬로프의 눈썰매는 언제나 인기만점. 그 맛나다는 구석기 바베큐로 배도 채우고 전곡선사박믈관이 바로 행사장 옆에 있어 방문하기도 좋다.

 

▲ 2019 연천 전곡리 겨울여행


연천은 첫째 수도권 어디에서든  1시간대에 연천으로 올 수 있는 지리적인 잇점이 있으며 둘째. 연천 전곡리의 구석기 유적과 함께 구석기인들의 겨울여행을 경험 할 수 있다. . 연천 전곡리 유적 구석기 겨울여행. 개막식은 12일 토요일 오후 2시 부터 시작되며 게스트로 노라조가 출연할 예정이다.

 

▲ 2019 연천 전곡리 겨울여행 눈조각

 

 

▲ 연천 전곡리 겨울여행 행사전경

 

▲구석기 바비큐

 

▲ 구석기 마을 입구

 

▲ 얼음 미끄럼틀

 

 

 

■ 2019년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ㅇ기 간: 2019. 1. 12.(토) ~ 2. 6.(수)
※ 개막식: 2019. 1. 12.(토) 14:00 눈조각공원 내 특설무대
ㅇ장 소: 연천 전곡리 유적
ㅇ행사내용: 눈조각 볼거리, 눈썰매장 등 겨울놀이, 구석기바비큐 등
ㅇ2019년도 주안점
- 국내 최대 규모의 눈조각
- 26일의 긴 행사기간
- 실내외 놀이시설 확충

 

사진 : 연천군  

권기정 기자 john@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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