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의 독창성을 세계에 알린다” 
해외 홍보 위한 첫걸음 ‘SNS인플루언서 모니터링 팸투어’ 개최
지난 20~2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20명의 국내 체류 해외 SNS인플루언서 참가
2021-03-22 02:40:04 , 수정 : 2021-03-22 10:41:31 | 이상인 선임기자

[티티엘뉴스] “스피드가 부른다. 인제스피디움(INJESPEEDIUM)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발 빠른 해외 홍보에 나섰다” 




▲SNS인플루언서 모니터링 팸투어에 참가한 일행이 서킷 택시 체험을 마친 후 관람석이 보이는 도로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윤재연·김춘수)이 인제스피디움만의 독창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SNS인플루언서(Influencer)를 통한 디지털 마케팅(Digital Marketing)으로 홍보 타켓을 해외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20, 21일 1박 2일간 인제스피디움에서 1차 ‘SNS인플루언서 모니터링 팸투어’를 개최했다. 




▲SNS인플루언서 모니터링 팸투어단 일행이 스포츠카를 배경으로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 영국,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발글라데시, 브라질,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라오스, 베트남, 태국, 러시아 등 14개국 20명의 국내 체류 중인 해외 SNS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인제스피디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인제스피디움 CI


인제스피디움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있는 복합레저관광단지로 평가받는다. 단순히 자동차 매니아들만을 위한 레이스 경기장이 아닌, 가족 단위, 연인, 소규모 모임, 결혼식, 다양한 행사까지 잘 어울리는 곳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의 안내도 


남녀노소 누구나 적합하게 맞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꾸며져 있고,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특별한 곳으로 스피디함과 정적인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과 힐링의 공간이기도 하다.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 놀이 공간 모습 


새로운 리조트의 발견 ‘모터스포츠 안의 인제스피디움’ 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이런 인제스피디움의 다양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야심찬 계획으로 기획됐다. 팸투어는 첫날 오전 9시 30분 서울을 출발해 인제에 도착하면서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됐다. 


#인제스피디움 도착 및 오찬 후 팸투어 일정 시작 

 

인제스피디움에 도착 후 서킷 참피온스 클럽에서 오찬을 한 후 SNS인플루언서 팸투어단 일행은 먼저 대한민국의 평화와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위해 노력해 온 인제스피디움의 숨은 노력이 고스란히 배어 있는 북측응원단기념관과 진귀한 물건들을 통해 중세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거스르는 모습을 보며 옛것의 귀중함과 현재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 타임 갤러리 투어로 첫 일정이 시작됐다.  




#북측응원단기념관 

 


▲북측응원단기념관 입구 모습 

 


▲한반도 깃발에 남북의 인사들이 서명한 모습이 이채롭다


북측응원단 특별전시관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북한 응원단과 기자단 숙소로 인제스피디움을 사용하게 되면서 북측과 인연을 맺은 사연부터 시작해 평창 올림픽 기간에 인제스피디움직원들이 북한 선수들을 위해 응원과 공연을 펼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북한 공연단이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들을 위한 별도의 공연을 열었던 특별한 인연들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김평식 인제스피디움 마케팅팀 영업기획파트 선임(맨 앞쪽 중앙에 정장)이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북측응원단 특별전시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전시되어 있는 북측의 생활용품 모습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북측 응원을 위한 노력 등과 북측 공연단이 이곳 인제스피디움 직원들을 위해 별도로 벌린 공연 모습 등이 모니터를 통해 연속 상영되고 있다. 대한민국 전도 모양에 선수단의 성명과 인사말이 담긴 모습도 인상적이었으며, 꿈나무들의 평화축구대제전 등 축구로 이어져온 희망의 불씨란 제목하에 남북 스포츠교류의 현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특히 북한에서 사용되고 있는 술, 담배, 과자류, 음료, 북한 화폐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북측의 생활상을 엿보게 하고 있다.   


#타임캘러리(Timegallery)


▲타임갤러리 입구 모습 

 


▲타임갤러리에 평생 수집한 애장품을 기증한 윤세영 태영그룹 명예회장 부인 변금옥 여사 모습 


타임갤러리는 윤세영 태영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변금옥 여사가 평생 수집한 애장품을 기증해 지난 2019년 9월 6일 오픈했다. 이곳에는 50년에서 100여년 전 제작해 사용됐던 목제가구를 비롯해 530여 점의 날염용 판목 및 200여 점의 인형과 중남미, 네팔, 인도 등의 생활문화사 자료 등 진귀한 물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타임갤러리의 내부 모습. 다양한 옛 물건들이 소장되어 있다

 


▲타임갤러리 내부의 모습 


타임갤러리를 통해 인류의 역사와 흔적을 찾을 수 있는 생활사의 메카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오픈한 타임갤러리에는 인제스피디움을 찾는 가족 동반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세계적인 미싱으로 유명세를 탓던 1856년 미국의 기계기술자이며, 발명가인 아이작 미릿 싱어가 대량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한 싱어 앤 컴퍼니 제품 재봉틀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어 165년 전 당시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가구들과 연장 및 기계류 등이 수집되어 있어 지난 역사의 위대함을 드려다 볼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 안내 

북측응원단기념관과 타임갤러리 관람을 마친 일행은 콘도 세미나실로 자리를 옮겨 인제스피디움과 인제에 대한 설명과 동영을 관람했다.


●인제스피디움

인제스피디움은 Speed(속력, 속도)+Stadium(스타디움, 경기장)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자동차 레이싱 문화를 대중화 시키기 위해 자연이 아름다운 인제에서 탄생한 국내 최초의 오토테마파크 브랜드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인제스피디움의 모습 


인제스피디움은 105만 4천㎡부지에 FIA Grade2 인증을 받은 국제공인규격의 3,908Km 트랙의 상설 자동차 경기장과 카트경주장 등의 경주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유일의 레이싱 코스를 조망할 수 있는 강원 최초 4성급 호텔과 콘도 등의 훌륭한 부대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인제스피디움의 체험거리


▲인제스피디움에서 레이싱을 하고 있는 모습(인제스피디움 제공)


태영그룹 계열사로 경주 블루원 블루원 용인, 블루원 상주 등을 다년간 운영한 (주)블루원에서 기존의 서비스업의 노하우를 한층 업그래드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락한 휴식과 다이나믹한 자동차 문화를 선사하고 있다. 

 


▲레이싱 카에서 바라 본 인제스피디움의 경기장 모습 (인제스피디움 제공)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도 다양한다. ▶평소에 느낄 수 없는 다이나믹한 경험을 선사하는 스포츠주행, ▶전문드리아버의 운전실력을 경험하고 싶다면, 직접 서킷을 운전하는게 겁난다면,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브로택시, 스피드한 질주감을 느낄 수 있는 택시 등이 준비되어 있는 서키택시, ▶라이센스 없이 내 차로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즐기고 싶을 때 세이프티카의 인도에 따라 주행하는 서킷사파리, ▶트랙에서 체감속도 150Km의 짜릿한 질주와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서킷카트, ▶면허 없이도 누구나 주행 가능한 인제스피디움 레저카트장 등이 이곳을 찾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의 부대시설 


▲인제스피디움의 경기관람석 모습 



▲인제스피디움의 시설 안내도 모습 


또한 인제스피디움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자동차 트랙을 연상케하는 리조트업계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터인 브로키즈하우스, ▷코인 노래방과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플레이존, ▷조용한 클래식과 퍼블릭 팝의 절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S-PUB, 탁트인 서킷 조망과 레이싱을 볼 수 있는 다이닝 공간 스카이라운지, ▷식사하면서 레이싱도 보고, 게임도 할 수 있는 자유공간 챔피언스 클럽, ▷영화배경과 클래식카가 어우러진 네오클래식 컨셉 이색자동차 박물관인 클래식카박물관,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모터 스피트 체험 ATV카트 체험장, ▷평창 동계올림픽, 북측응원단의 숨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북측응원단 특별전시관, ▷환상의 LED 터널이 있는 데이트 명소 윤빛터널, 지하 200m에서 솟아 오르는 미네랄 온천수의 호텔 사우나 등의 특별한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제스피디움의 주변 관광지 


▲원대리 자작나무숲 모습(인제군청 제공)

 


▲곰배령 모습(인제군청 제공)


인제스피디움 부근에는 다양한 관광지들이 산재해 있다. ▶빽빽하게 들어선 자작나무들에 둘어 쌓여 아름다운 정취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원대리 자작나무숲(인제스피디움에서 차로 10분거리), ▶1,000m가 넘는 고지 위에 평원, 다양한 야생화들이 가득한 천상의 화원으로 봄에 더욱 빛나는 곰배령(인제스피디움에서 차로 20분 거리).

 


▲내린천의 모습(인제군청 제공)

 


▲백담사의 모습(인제군청 제공)


▶시원한 내린천의 물살을 가르며, 건강과 스릴를 만끽해 볼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래프팅 코스인 내린천 래프팅(인제스피디움에서 차로 10분 거리),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사찰로 가양동 계곡과 백담계곡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백담사(인제스피디움에서 차로 30분 거리), ▶속초의 핫플레이스로 익살스러운 포토존과 다이내믹한 공간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속초 얼라이브하트(인제스피디움에서 차로 40분 거리) 등이 산재해 있어 인제스피티움에서의 신나는 스피디함과 함께 인제의 또 다른 볼거리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 전망대 


▲전망대 모습 


동영상 관람을 마친 후 다시 인제스피디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로 이동했다. 전망대에서는 인제스피디움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약간의 비가 내리는 기상 탓에 레이싱을 하는 많은 차들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자신들의 차를 이용해 최고의 스피드를 내며 달리는 자동차들의 소음이 촉촉이 내리는 봄비와 어울리며 또 다른 다이내믹함을 느끼게 해 주는듯 하다. 




▲전망대에서 팸투어 참가자가 익살스런 모습으로 스피트 레이싱을 홍보하고 있는 모습 


세계적인 명성에 어울리는 규모와 시설을 내려다보면서 일행들을 다시 한 번 규모와 시설에 대해 감탄했다. 달리는 자동차의 둔탁한 소음기 소리와 함께 타이어가 도로와 닿으며 내는 굉음만으로도 모두가 스릴을 느끼게 한다. 전망대에서 인제스피디움의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에도 바빴던 참가자들은 서킷 택시 체험을 위해 설레는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서킷으로 자리를 옮겼다. 


#스릴 넘치는 서킷 택시 체험 


▲팸투어 참가자들이 서킷 택시 체험에 앞서 자신들이 체험하게 될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이 서킷 택시 체험에 앞서 자신들이 체험하게 될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인제스피디움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 서킷 택시 체험은 말만 들어도 벌써 흥분이 된다. 두 대의 서킷 택시에 3명 씩 탑승해 서킷 체험에 나선 일행은 체험 시작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땅에 젖을 정도의 비가 내린 탓에 주행로가 젖어 있어 안전상 원래의 속도감으로 달릴 수는 없었지만, 헬멧을 쓰면서부터 시작된 서킷 택시 체험은 분명 이번 SNS인플루언서 팸투어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팸투어 참가자들이 서킷 택시 체험에 앞서 자신들이 체험하게 될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이 서킷 택시 체험에 앞서 자신들이 체험하게 될 자동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두려움과 흥분이 상반되는 기대감 속에 서킷 택시에 오른 참가자들의 모습에는 긴장감이 영력하기도 했지만, 코스 2바퀴를 돌아오는 동안 체험자들의 모습은 상쾌하고, 통쾌한 모습이었으며, 아마도 코로나로 쌓인 스트레스를 100% 다 날려 버린 듯하다. 체험을 마친 일행들은 모두가 서킷 택시에서 내리면서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최고로 좋았다는 것을 엄치 척으로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두근 거리는 마음을 쓸어 담기에 바쁜 표정이었다. 


#저녁 식사 - 호텔 1층 카페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 카페 모습 


서킷 택시 체험으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일행은 호텔 1층 Cafe로 자리를 옮겨 잠시 마음을 달랜 후 일행은 인제스피디움 호텔에서 정성껏 정갈하게 차려 낸 저녁식사로 시장기를 달랬다. 아름다운 예술품과도 같은 데코레이션으로 장식된 깔끔한 저녁식사에는 이곳 주방장이 특별히 건강을 위한 봄나물 메뉴를 마련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기분 좋게 상큼한 맛을 혀끝으로 느끼며 식욕을 더욱 달궜다.  

#네트워크 간담회 - 콘도 L층 세미나실


▲김평식 인제스피디움 마케팅팀 영업기획파트 선임이 간담회에 앞서 인제스피디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식사를 마친 일행은 도보로 콘도 L층 세미나실로 자리를 옮겨 네트워크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SNS인플루언서들이 첫날 느낀 인제스피디움의 장단점에 대한 이야기와 체험한 내용을 어떻게 자신들의 모국에 홍보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설명하는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다소 딱딱할 수 밖에 없는 간담회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해 주관사 측이 마련한 럭키드로 행사 진행으로 일행들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작은 선물이지만 받는 즐거움도 함께 만끽했다.  




▲주관사인 프리미엄패스 변보경 상무(앞쪽 무대)가 강원도 인제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 


참가자들은 대부분 처음 경험한 인제스피디움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일부는 다음 기회에 재방문하겠다는 의사와 함께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직접 보고 체험한 경험담을 홍보해 나갈 계획도 밝혔다.  네트워크 간담회에서는 하루 동안 느낀 인제스피디움에 대한 좋았던 점과 보완할 점 등과 함께 자신들이 향후 진행할 홍보 전략에 대한 이야기도 대체적으로 상세하게 밝혔다. 간담회에서 SNS인플루언서들이 밝힌 내용을 전부 요약했다. 


▶양 린(Yang Lin) 중국 – 서울대 대학원 외교학부 재학  


▲중국에서 온 양린이 전망대에서 인제스피이움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양 린은 “오늘 서킷 택시 탑승은 인상 깊었다. 한국 인제에서만 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으로 드리프트와 급커브는 정말 스릴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제스피디움의 북한 교류단 방문 등의 역사와 서킷택시 체험과정, 여러 명의 소감을 영상으로 만들어 SNS에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왈 리(Abudureheman Abuduwaili) 중국 – 국민대학교 스포츠인문과학과 박사과정 3년 


▲중국에서 온 왈리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왈 리는 “이번 인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인제 스피디움에 오게 됐는데 오자마자 느끼는 것이 공기가 너무 신선했으며,   점심 식사를 하게 된 식당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상적인 경험이라면 역시 서킷 택시가 최고였다”면서, “스포츠를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이런 차동자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서 라이선스 배로 다시 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계획을 세워서 다시 한 번 오겠다”고 말했다. 


▶하스믹(Hasmik Nikoghosyan) 아르메니아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시 전공


▲아르메니아에서 온 하스믹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하스믹은 “서킷 경기장을 항상 TV에서만 봤는데, 오늘 인제스피드움에 직접 와서 서킷 택시를 체험해 보니 너무나 기쁘고 신기했다” 며, “날씨가 풀리면 친구들과 같이 와서 카트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1층 로비에서 멋진 레이싱 카와 객실에서 바라 본 서킷 경기장은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한다”며, “또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점심과 저녁 식사는 이번 여행의 백미였다”고 말하면서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신정(Li Chenquing) 중국 –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재학


▲중국에서 온 이신정이 전망대에서 스피드 레이싱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신정은 “인제 공기가 깨끗한 게 가장 좋았으며, 인제스피디움에서 서킷 체험부터 박물관, 호텔, 스파까지 코스로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는게 좋았다. 특히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어서 칭찬하고 싶다” 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인들이 많이 쓰는 중국의 인스타그램이라는 샤오홍슈 어플에서 콘텐츠들을 올릴 계획이며,  서킷에 대해 주로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장면들을 홍보 콘텐츠로 집중하고 템플스테이 같은 중국에서 하기 힘든 문화 체험들도 알리는 방식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 나(Mona) 라오스 – 마케팅 분야 


▲라오스에서 온 모 나가 전망대에서 스피드 레이싱 피킷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모 나는 “인제스피디움에 와서 정말 좋은 경험해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새로운 친구들도 알게 되서 너무 좋았다”면서, “페이스 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오스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인제스피디움의 멋진 모습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여라(Khodjaeva Diyora) 우즈베키스탄 – 상명대학교 재학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디여라가 전망대에서 멋진 포즈를 취했다


상명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디여라는 “인제는 되게  아름답고, 조용한 곳으로 공기부터 시설까지 최고”라면서, “호텔은 깔끔하며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도 좋았고, 창문을 통해 넓은 인제의 세상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인제스피디움에 대해 인스타그램과 틱톡, 유튜브를 통해 이곳의 아름다움과 스피디함을 홍보해 보이겠다” 고 말했다. 


▶어용졸(Oyunzul) 몽골 –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몽골에서 온 어용졸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어용졸은 “친구들과 강원도 인제로 캠핑하러 왔었다면서, 인제스피디움은 처음 왔으며, 재미있는 체험을 하게 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그른 “외국인 관광객들께 여행상품을 따로 만들어서 투어로 홍보 하면 어떨까 싶다” 며, “상품에 대한 내용까지 이야기 하면서 그 과정을 유투브 영상도 만들고 구독 단첨 이벤트라든지 SNS   등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샤 피(Mirza Saif Mohammad Alamgir Shafi) 방글라데시 – 연구원 근무 


▲방글라데시에서 온 샤 피가 간담회에서 발언 하고 있는 모습 


샤 피는 “좀 머리가 어지러웠지만 서킷 택시 체험하는 것이 제일 좋았고, 이렇게 친절하게 해 주셔서 여기 계신 분들한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 고 말했다. “차 좋아하신 분들이 많이 찾아보는 유튜브 차 리뷰어들을 모아서 재밌는 게임 등을 진행해 좋은 에피소드 만들면 이곳을 좀 더 알릴 수 있을 것 같다” 며, “열심히 홍보하겠다” 고 말했다. 


▶레 오(Leonardo Saturnino Ferreira) 브라질 – 연구원 


▲브라질에서 온 레 오가 전망대에서 엄지척을 하며 포즈를 취했다


레 오는 “다양하면서도 다른 데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것들 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과 다양한 시설이 있는 리조트인 만큼 다양한 취향이 있는 사람들이 좋아할만 하다”며, “호텔, 레이스 코스의 시설이 최고이며,  레이서들이 운전을 매우 잘하고, 질문에도 친절하게 전문적으로 다 답을 해 주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동영상 제작을 통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으로 체험한 것들을 홍보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리 나(Ekaterina Mikheeva) 러시아 – 수원 아주대학교 한국어학과 


▲러시아에서 온 리 나가 호텔 앞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리 나는 “인제스피디움 투어 기회를 가진 것을 감사하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인제스피디움 덕분에 창의적인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 한국 문화의 다른 중요한 부분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됐다”고 말하면서, “러시안 VK,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인제스피디움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흐 엉(Cao Thi Huong) 베트남 –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다큐멘터리 석사과정 


▲베트남에서 온 흐 엉이 전망대에서 스피드 레이싱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흐 엉은 “공기도 깨끗하고 조경도 되게 잘 되어 있고 예쁘며, 음식도 맛있었다” 면서, “서킷 택시를 탈 때 아주 재미있고 좋았었는데 인제스피디움에 대한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브걸스노래(운전만 해) 등을 통해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총영(Yu Congying) 중국 –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문화관광콘텐츠학과 재학 


▲중국에서 온 유총영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유총영은 “인제스피디움에 호텔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쉬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애완동물 놀이터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여기는 정말 따뜻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쉬웠던 점은 “레이싱 카는 젊은이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젊은 사람들 중 자기 자동차가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다” 면서, “특히 재한 외국인. 그래서 차가 없는 사람들이 여기 오기 어렵고, 레이싱 카 체험하기도 제한을 받게 될 것 같아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추시한(Choo Si Han) 말레이시아 –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재학 


▲말레이시아에서 온 추시한이 전망대에서 인제스피디움과 코리아투어카드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추시한은 “인제스피디움에 두 번째로 왔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재밌게 다양한 서킷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온 보람이 있다고 느껴진다”며, “인제스피디움도 매우 전략적인 위치에 있어서 주말에 서울 근교 여행하고 싶으면 강추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인제스피디움에서의 재미있게 했던 체험 스토리를 공유하고, 포스팅도 올리며, 가이드 포스팅 등을 통해 이곳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질볼드(Erdenebat Ijilbold) 몽골 - 몽골 MNB 특파원


▲몽골에서 온 이질볼드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이질볼드는 “이번에 세 번 째로 인제에 왔지만 올 때마다 새롭고, 공기도 좋으며,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며, “특히 인제스피디움은 한번 와 본 사람은 꼭 다시 오게 될 것 같다. 그 정도로 아름답고 무조건 가볼만한 곳이다. 서킷 택시는 정말 재미있었고, 다음에 친구들과 함께 꼭 다시 올 생각”이라고 말했다. “주위와 몽골의 많은 사람들에게 인제스티디움을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니타(Anita Iimanjaya) 인도네시아 - 인하대학교 의학과 비뇨기과학 재학


▲인도네시아에서 온 아니타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아니타는 “강원도 인제시의 자연 및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는 인제스피디움에서 머무는 동안 밖에 나갈 필요 없이 편하게 힐링하고 올라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된다”며 “음식에서도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통편이 조금  불편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으며, 특히 fit 트래블러 여행자분들. 평창시티투어 처럼 인제 터미널에서 버스투어를 통해 인제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에 당인치기로 만드는 것이 어떨까 제안한다” 며, “웹사이트에서 영어 설명도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인 들이 제일 많이 하는 SNS는 인스타그램이며, 요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좀 바꿔서 피드에 올린 사진보다 스토리가 더 효과적” 이라며,  “인스타 릴스 그리고 인스타 가이드도 좋고, 공식 인스타 페이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 하는 것이 좋다. 요즘 핫한 인스타스토리 이벤트 같이  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재 니(Janny Esdie) 말레이시아 -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의과 재학


▲말레이시아에서 온 재 니가 전망대에서 코리아투어카드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재 니는 “스릴한/흥미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서킷 택시를 너무 즐겁게 체험했다” 면서, “호텔 뷰가 바로 서킷이여서 너무 좋고 음식도 아주 맛있었다” 고 말했다. “박물관도 재미있게 구경했으며, 이런 기회를 얻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어제와 오늘 촬영한 사진들과 영상들을 인스타스토리, 하이라이트 그리고 릴스까지 올려 인제스피티움을 홍보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프랜다(Buttoompan Pathomphon) 태국 - 세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재학


▲태국에서 온 프렌다가 전망대에서 코리아투어카드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프렌다는 “오늘 인제스피움와서 서킷택시 처음 탑승을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인제는 공기도 깨끗하고 아주 상쾌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주 만족한 날이며,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유튜브 채널과 frienda lee 등을 통해 멋지고 완벽한 인제스피디움을 홍보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도 니(Muirhead Donald Iain Joon) 영국 – 주류수입상 마케팅담당

 
▲영국에서 온 도 니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이번 여행을 통해 인제스피디움에 대한 홍보는 인스타그램부터 시작해서 페이스북 등을 통하고, 영국 커뮤니티가 있는데 그들 대상으로 게시물을 올리거나 광고를 올리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곳을 소개하고 어떻게 이곳에 올 수 있는지 소개할 거다. 미국, 영국 사람들을 여기로 오게끔 하려면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시작부터 끝까지 여행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며, 그들이 여기에 접근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런 홍보를 하겠다.   


▶잭 (Sithiphone Sithoumphalath) 라오스 - 회사원


▲라오스에서 온 잭이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한국에 온지 9년 됐으며, 대학교 졸업하고 회사 취업해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 살면서 취미로 여행을 즐기게 됐고, 한국관광공사에서 하는 와우코리아 서포터즈를 하면서부터 많은 곳을 여행하게 됐다. 독도만 빼고 거의 모든 곳을 여행했다. 그런데 인제는 처음이다. 처음에는 사진만 했는데 지금은 영상도 같이 하고 있다.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 올리는 많은 사람들이 다 본다. 인제스피디움 이용 편의를 위해 외국인 전용택시, 인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픽업해 주는 서비스와 저렴한 외국인 택시 운용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많이 하고 있어 그곳에 인제스피디움을 올릴 계획이다. 올리는 시간은 점심시간 전인 11시, 저녁시간 전인 오후 5시 전에 올리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는 효과가 있다. 


▶티 티(Aiyanyo Titi) 미국 – 프리랜서 기자 및 번역


▲미국에서 온 티티가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인제스피디움은 3년 전에 와서 알고 있지만 3년 동안 많이 바뀌었고 새로운 느낌이었다. 그 점이 만족스럽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할 수 없어 국내 여행을 많이 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잘 몰라서 인제스피드움 같은 좋은 곳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같은 곳으로만 여행을 가고 있는데 그런 점이 아쉽다. 이곳의 홍보는 SNS, 페이스북 등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우선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많이 만들어서 그분들에게 알려줄 계획이다. 욕심이 생겨서 영상도 만들어 홍보하려고 한다.  



#야간 불빛 투어 


▲윤빛터널로 내려가는 길의 모습 

 


▲윤빛터널 속에서 발광하는 LED 모습 

 


▲인제스피티움을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이 윤빛터널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콘도에서 호텔로 가는 도보 길에는 짙은 어둠 속에 인제스피디움의 경기장과 관중석이 환한 불빛 속에 시야에 들어왔다. 내려가는 길 좌측으로는 하얀 불빛으로 장식된 가로수 길이 보였고 그 길을 따라 내려가면 현란한 네온사인이 오색빛깔을 번갈아 쏟아 내며 다이내믹하게 움직이는 터널 입구가 보이는데 바로 윤빛터널이다. 이곳에서 저절로 춤과 함성이 나온다. 터널 안에서 이어지는 LED 전구들의 오색불이 현란스럽게 움직여 이곳을 지나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윤빛터널로 내려가는 길목에는 흰색 불꽃으로 장식된 나무들이 늘어 서 있으며, 이곳에서 인기 드라마 촬영을 했다고 귀띔한다.  인제스티디움의 윤빛 터널을 벗어나면서 첫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클래식카박물관 외관 전경 




▲클래식카박물관 내부 모습, 영국의 경량 로드스터 MG MGB와 고시대 마차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 공간인 Lobby Zone  모습 


2일차를 맞은 일행은 오전 9시 호텔 1층 카페에서 모닝 뷔페로 아침 식사를 마친 후 곧바로 국내 최초의 ‘Neo Classic’ 컨셉의 인제스피디움 클래식카박물관 투어에 들어갔다. 영화 속 장면들로 구성된 이곳에는 모두가 함께하는 공유와 교감의 공간, 추억과 향수를 느끼는 아름다운 공간,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의 공간,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신나는 공간 등 주제별 8개 (▷Harry Potter Zone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역 플랫폼을 컨셉으로 구성된 공간 ▷Son of Gun Zone – 영화 나쁜 녀석들의 장면 속이 느껴지는 거친 개러지 느낌의 주유소와 올드한 차량 정비소를 컨셉으로 구성된 공간.

 


▲클래식카박물관 내부 모습. 영화 나쁜 녀석들의 장면 속이 느껴지는 거친 개러지 느낌의 주유소와 올드한 차량 정비소를 컨셉으로 구성된 공간인 Son of Gun Zone  

 


▲클래식카박물관 내부 모습. 다채로운 재미가 있는 신나는 공간 모습 


▷Rush Zone – 러시, 더 라이벌 영화의 주제인 1976년 그랑프리 대회를 컨셉으로 인제스피디움의 서킷을 형상화한 공간 ▷Midnight in Paris Zone –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하는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의 실제 외관을 형상화한 클래식한 공간 ▷LaLa Land Zone – 영화 라라랜드의 주인공인 미아와 세바스찬이 데이트한 리알토 극장의 외관을 그대로 재현한 공간 ▷Kingsman Zone – 영화 킹스맨에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언이 탄생한 영국에 실제로 있는 BLACK PRINCE PUB 외관을 재연한 공간.

 


▲클래식카박물관 내부 모습. 우측에 있는 자동차는 다임러 설립 100주년 기념 100대 한정 생산한 희소 자동차인 Daimler Double Six X305로 전용의 시트와 매트, 사이드 스텝 등 화려하고 특별한 옵션을 장착하고 있다 


▷Roman Holiday Zone –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로맨틱한 스페인 광장의 모습을 재구성한 공간 ▷Lobby Zone – 영국의 경량 로드스터 MG MGB와 고시대 마차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 공간으로 나눠져 전시된 다양한 클래식카를 통해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겁고 색다른 추억을 느껴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클래식카 박물관 투어를 마치고 버스에 오른 일행은 서울로 출발하면서 이번 SNS인플루언서 모니터링 팸투어 1박 2일 간의 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인제스피디움 이동욱 호텔지배인이 호텔 정문 앞에 세워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 부터 지정받은 코리아 유니크 베뉴 간판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번 팸투어에 직접 참석해 진행을 돌아 본 이동욱 인제스피디움 호텔지배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세계 각국에 인제스피디움의 홍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SNS인플루언서 모니터링 팸투어에 유능한 SNS인플루언서들께서 많이 참가해 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인제스피디움을 마음껏 보고, 즐기시길 바라며, 보고 느낀 감성을 그대로 SNS인플루언서들의 모국에 전달해 인제스피디움이 각국에 많이 알려지며 홍보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프리미엄패스 임직원들이 클래식카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좌측 두번째가 변보경 상무)


한편, 이번 SNS인플루언서 모니터링 팸투어는 인제스피디움이 주최하고, 프리미엄패스가 주관했다. 특히 김평식 인제스피디움 마케팅팀 영업기획파트 선임은 처음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팸투어 일행과 함께 동행하며 세심한 진행과 편의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인제스피디움 =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it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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