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선비이야기여행 권역의(대구·안동·영주·문경) 필수아이템인 투어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서포터즈단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선비이야기 서포터즈 포스터
2020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서포터즈단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10명으로 구성되어 투어카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모집은 4월 12일 월요일부터 4월 16일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대구·안동·영주·문경 여행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는 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공식홈페이지 및 선비이야기 공식SNS 채널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오는 16일 오후 5시 이후 공식홈페이지 또는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서포터즈 활동은 4월 19일부터 5월 23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되며 서포터즈에게는 활동혜택 역시 주어진다. 서포터즈 활동자 전원에게는 활동 인증 수료증과 여행지원금 20만원이 제공된다. 최종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 다양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이번 서포터즈는 선비이야기 투어카드와 함께 즐기는 경북의 다양한 관광지들이 많은 이들에게 좀 더 쉽고 생생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인지도를 높여 선비이야기여행권역이 경북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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