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6월에는 반드시 가봐야 할 그곳, 보랏빛의 라벤더로 떠나는 인생샷 여행을 떠나보자”
▲보랏빛 향기의 라벤더와 바다 여행, 웹사이트 메인배너
강원도 고성 여행 크리에이터 낭만여행고성이 매년 6월이면 어김없이 보랏빛으로 물드는 하늬 라벤더팜에서 라벤더도 즐기고 청정 동해 바다도 만끽하는 ‘보랏빛 향기의 라벤더와 바다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매년 6월이 되면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처럼, 온 세상이 보라색으로 물드는 라벤더 세상이 열린다. 일년에 한번 밖에 즐길 수 없는 라벤더 세상에서 남기는 인생샷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고성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코스로 구성된 ‘보랏빛 향기의 라벤더와 바다여행’을 라벤더팜에서 야심차게준비했다.
▲600년의 시간을 보낸 왕곡마을
오전 일찍 서울에서 출발해서 도착한 하늬라벤더팜에서는 보라색의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라벤더팜 입구 앞에 있는 보라색로드는 새로운 포토 스팟이다. 라벤더팜 내부로 들어서면 프랑방스 지방의 풍경은 옮겨 놓은 듯한 풍경과 라벤더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다. 그리고 보라색의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필수코스! 여기저기 둘러보면 어느새 1시간 30분이 훌쩍 지나간다.
라벤더팜을 다 둘러본 후, 고성에서 핫한 가진 해변의 오션뷰 카페인 스퀘어루트나 에이프레임에서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거나 영화 군함도 촬영지로 유명한 가진항 활어회센터에서 물회로 점식을 즐길 수도 있다. 식사를 마치면 영화 동주의 촬영지인 왕곡마을로의 시간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아야진 해변 모습
600년의 시간을 보낸 왕곡마을 곳곳에서는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전통가옥들과 우물, 개울가 그리고 곳곳의 사이길들은 라벤더팜과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영화 동주의 촬영지와 마을 끝에 위치한 그네에서 인생샷은 필수다.
왕곡마을의 시간여행이 끝나면, 눈이 아름다운 아야진 해변으로 이동한다.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일반적인 해변과 달리 크고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진 아야진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 어디에서도 못 느끼는 이국적인 풍경을 만든다.
▲라벤터 아이스크림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더 유명해진 아야진 해변에서 살짝 발을 담가보는 여유를 경험해 보자. 특히 무지개색의 레인보우 돌벽은 요즘 핫한 인스타 포토 스팟으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보라색 컨셉의 여행에 맞춰 보라색 돌벽 위에서 인생샷 또한 필수다.
아야진 해변의 청정 바다를 둘러보고 나면,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고성 수제맥주 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가 기다리고 있다. 청정 고성의 맑은 암반수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수제맥주인 문베어는 여행 마무리의 백미.
▲보랏빛 라벤터 향기가 넘치는 라벤더팜
낭만여행고성의 서인호 대표는 “6월 고성을 대표하는 라벤더를 더 많은 여행객분들이 경험하기 위해 보랏빛 향기의 라벤더와 바다여행을 준비했다”며, “낭만여행고성은 2030들에게 고성에서 다양한 인생샷을 촬영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여행코스”라고 강조했다. 특히, “단 하루의 여행이지만 여행자 각자멋진 화보집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라벤더팜 뿐만 아니라 오션뷰 카페, 왕곡마을, 아야진해변과 문베어 등 고성의 숨겨진 매력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랏빛 향기의 라벤더와 바다여행 상품은 낭만여행고성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낭만여행고성으로 하면 된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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