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한국-마리아나 트래블 버블 체결로 백신 접종 완료자들의 사이판 단체 여행이 허용됨에 따라, 본격적인 상품 판매 준비와 현지 인프라 점검을 위해 국내 여행업 및 미디어로 구성된 사전답사 대표단이 금일 출국한다.
►출국 게이트 앞에서 대기중인 사전답사 대표단 © 정연비 기자
오는 24일부터 출발하는 사이판 여행상품을 이용하게 될 관광객들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현지 상황에 맞는 상품 일정을 사전에 검토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한-마리아나 트래블버블 체결 기념 사전답사 대표단은 북마리아나 제도 주정부 지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현지 답사를 진행하게 된다.
인천국제공항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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