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최명선 상무 최고고객책임자 임명
소비자중심경영 CCM 3회 연속 인증 준비 일환
2016-05-09 19:06:53 | 편성희 기자

노랑풍선이 9일, 최명선 경영총괄상무를 CCO(Chief Consumer Officer·최고고객책임자)로 임명했다.


노랑풍선은 최명선 상무를 중심으로 대내·외 환경 평가 및 제고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임명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이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준비하는 일환의 하나로 알려졌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2년 단위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노랑풍선은 2회 연속 CCM 인증을 받고 있다. 그간 모니터링을 통한 우수직원 포상, 임직원들을 위한 복지후생 제공 등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하여 임직원들의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최명선 상무는 “노랑풍선은 그 동안 끊임없이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2회 연속 CCM 인증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며 “이번 CCO 임명에 따라 소비자중심경영 선두에 서서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노랑풍선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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