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2일 본사를 사옥으로 이전했다.
서울시 중구 수표로31(저동2가 64번지)에 위치한 노랑풍선 사옥은 대지 381평·지상 12층, 지하 3층 규모다. 을지로3가역과 가깝고 영락교회와 중부경찰서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예전에 백병원 인당관으로 사용된 곳이다.
주변 관계자들에 따르면, 노랑풍선은 사옥을 350억 원에 매입했다.
▲노랑풍선 1층 왼편에 공개공지가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공개공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노랑풍선은 2001년 9월 출발드림투어 설립으로 시작해, 2003년 법인상호를 ‘노랑풍선’으로 변경 등록했다. 같은 해 5월 일반 여행업으로 등록했으며 자본금은 20억 원, 상근종업원은 365명에 달한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노랑풍선 #매입 #이전 #건물 #건설 #여해업계 #중소여행사 #출발드림투어 #중소기업 #현황 #재무제표 #재무구조 #연혁 #본사 #이사 #안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