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프로야구단 ‘kt wiz’와 마케팅 제휴를 통한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원에 연고지를 둔 kt wiz는 2013년에 10번째 프로야구단으로 출범하여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야구를 통한 즐거운 여가 문화를 제공을 목표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랑풍선은 작년에 이어 kt wiz의 수원구장에서 펼쳐지는 홈경기 도중 이닝 종료 후 이뤄지는 ‘이닝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된 고객에게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숙박과 항공이 포함된 ‘세부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작년 스포츠와 여행의 기분 좋은 만남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kt wiz와 노랑풍선 고객의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양사의 브랜드의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노랑풍선과 ki wiz가 함께하는 이닝 이벤트는 4월 9일을 시작으로 총 10회 예정되어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세부 왕복항공권과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3박 숙박권이 제공된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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