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금산군 진산면은 지난 9월 3일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연오)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임동례)와 함께 관내 관광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금산군 진산면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 후 참가자들이 문정우 금산군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관내 관광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도 참여해 새마을회 회원 등 40여 명과 함께 대둔산, 이치대첩지 등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 진산 깨끗하게’라는 구호를 정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조치를 준수하며 추진됐다.
면 관계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환경정화에 참석했다”며 “민관이 화합해 깨끗한 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정화업무를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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