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사가 5월 23일, 2016년도 1분기 인바운드 모니터링 평가 시상을 했다.
노랑풍선은 각 사업팀별 직원을 대상으로 우수한 서비스 제공에 대한 공을 치하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1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니터링 평가를 진행했다. 노랑풍선으로 문의하는 고객 상담(인바운드) 내용을 기준으로 부서별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무작위로 녹취내용을 추출해 평가표 및 세부 지침 가이드라인에 따라 우수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미주크루즈팀 이기영 사원, 동남아3팀 유용환 과장, 일본팀 박신영 대리를 비롯해 총 24명의 사원들이 각각 상장과 1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미주크루즈팀 이기영 사원(사진 左)은 친절한 고객응대, 정중한 인사와 화법으로 고객 목소리에 경청하여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고,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해 1등을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전화서비스는 노랑풍선이 고객과 만나는 첫 접점이자, 고객에게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핵심 수단인 만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분기별로 전화모니터링과 CS교육, 개인별 코칭을 통한 고객응대의 중요성 인식 및 상활별 응대 실습을 진행하여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여 내부직원 만족도를 높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편성희 기자 psh4608@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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