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 27일 ‘기차와 숲, 산림복지시설을 연계한 숲 관광 대중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의 기찻길 옆 숲여행
코레일관광개발은 2018년부터 기찻길 옆 숲여행 사업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 산림복지시설, 무장애나눔길, 산림복지전문업 등을 활용해 숲 관광의 대중화, 대국민 치유이벤트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 기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숲 체험상품은 숲과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관광지, 지역 전통시장, 기차와 연계해 구성했다. 상품은 1박2일과 당일 여행 두 가지다.
정현우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기차와 숲을 주제로 한 여행을 통해 몸과 마음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관광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인 선임기자 lagolftime@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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