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특화 커뮤니케이션 회사 GEOCM은 지난 하반기부터 이어진 사업 확장에 따라 공격적인 성장을 위해 지난 1일부로 세부 역량을 강화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GEOCM은 지난해 8월 유럽 프리미엄 아울렛인 비아 아울렛(VIA Outlet)의 패션 아레나 프라하 아울렛(Fashion Arena Prague Outlet) 지점 한국 시장 독점 파트너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한국 B2B 대표 사무소로 선정되는 등 B2B 마케팅으로도 사업 확장에 나선 상태다. 지난해 10월 카타르항공을 새로운 고객사로 수주했으며 앞서 2020년부터 한국 공식 세일즈 마케팅 단독 파트너로 선정된 유럽 럭셔리 아울렛 ‘아울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과 올해에도 독점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세부 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기획, 세일즈 사업,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코마케팅(Co-Marketing) 등 총 5개의 팀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또한, 신규 B2B 고객사 수주로 사업을 확장시킨 세일즈 사업부 문상임 부장을 이사(Director)로 승진해 더욱 공격적인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최보순 GEOCM 대표는 “지난 2년 힘든 상황 속에서도 GEOCM 모든 구성원의 주도적인 업무 진행을 통해 감사하게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속에서 신속한 결정 및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세부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을 구축했다”고 개편 배경을 전했다.
한편 GEOCM은 페루관광청, 터키문화관광부의 대표 사무소를 비롯해 비엔나관광청, 오스트리아관광청, 카타르항공, 아울렛 시티 메칭엔, 비아 아울렛 등의 홍보 및 마케팅 업무 및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B2B 대표 사무소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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