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유럽럭셔리 아웃렛인 ‘아울렛시티 메칭엔(Outletcity Metzingen)’이 지오코리아(GEOCM)를 한국 공식 세일즈 마케팅 단독 파트너로 선정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오코리아는 단독 파트너로서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본격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담당하며 B2B, B2C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독일 최초의 아웃렛 데스티네이션으로 휴고 보스(Hugo Boss)의 팩토리 몰에서 시작해 구찌, 프라다, 버버리, 몽클레어, 휴고 보스 등 500개 이상의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를 매장 및 온라인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메칭엔은 1년 내내 제공되는 정기 할인 혜택(기존 제조사 가격 대비 최대 70% 할인)은 물론 최대 14.5%까지 비용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는 면세 쇼핑이 가능하며 비 유럽연합(EU) 여행객들에게는 현장에서 바로 세금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버추얼 쇼핑 서비스(Virtual Shopping Service)’를 도입해 유명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의 상품 관련 문의, 상품 주문 및 예약, 자택으로의 배송 서비스를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왓츠앱(What’s app)을 통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매장 외부에 있는 QR코드를 직접 스캔하는 방식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Mobile Check-in System)’를 이용하면 줄을 서지 않고 매장에 들어가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그밖에 △무료 셔틀 서비스(슈투트가르트-메칭엔 왕복 및 메칭엔 내부 이동) △무료 와이파이 △물품 보관소 △어린이 돌봄 서비스인 데이케어 키즈 캠프(금, 토) △한국어 포함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브로슈어 및 웹사이트 제공 △다양한 식음료시설 등 방문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아울렛시티 메칭엔 전경 (c)Outletcity Metzingen
특히 슈투트가르트(Stuttgart) 근교에 위치해 주요 관광명소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와 뮌헨(München), 스위스 취리히(Zürich) 등에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쇼핑을 넘어 관광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서비스를 갖추고 있어 독일의 전통과 도시의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매년 185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약 420만 명의 고객들이 메칭엔을 방문했는데 한국 방문객 순위는 지난 몇 년간 상위 5위안에 자리할 정도로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여왔다.
뿐만 아니라 독일 비스바덴(Wiesbaden)의 에코스트라(Ecostra GmBH)가 발표한 ‘2020 유럽 아울렛 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매출 규모 및 아울렛 면적 분야에서 유럽 최대 규모의 아울렛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렛시티 메칭엔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소셜미디어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보순 지오코리아 대표는 “유럽 최고의 아울렛인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한국 세일즈 마케팅 파트너가 되어 영광이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칭엔은 다양한 명품 패션 브랜드를 매력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에게 가장 방문하고 싶은 쇼핑 데스티네이션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며 "최신 업계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인 세일즈 마케팅 아이디어와 신선한 접근 방식으로 아울렛시티 메칭엔이 한국인들에게 더 많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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