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하나투어가 3월25일 육경건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기존의 송미선 대표, 육경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공시했다.
▲왼쪽부터 송미선 대표, 육경건 신임 대표
또 운영자금 1046억1000만 원과 채무상환자금 3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210만 주가 새로 발행되며, 예정 발행가는 주당 6만4100원이다. 주관 증권사는 케이비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6월8일 우리사주조합 청약을 시작으로 구주주(6월8~9일), 일반공모(6월13~14일) 청약을 접수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1일이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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