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대한항공(KE)이 7월13일까지 2023년도 신입 조종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후방석 비행 시간 제외 고정익 1000시간 이상 △항공안전법 시행 규칙 제92조 상 신체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CPL·MEL·IFR·항공 영어(EPTA) 4등급 이상 등 국내 자격 증명 소지자에 한정된다. 군 경력자는 취득 조건부 지원이 가능하며, 2023년 중 전역 예정이어야 한다.
대한항공 측은 "채용 규모는 군과 민간 출신 각각 두 자릿 수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인력 수급 소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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