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엘뉴스] 호주정부관광청은 호주관광교역전(ATE22)를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5월31일 뉴 사우스 웨일즈주 관광청, 퀸즈랜드주 관광청, 빅토리아주 관광청 3개사 주관광청과 함께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네트워킹 디너를 개최했다.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열렸던 ATE21과 달리 ATE22는 현지 대면행사(5/16-5/18)와 온라인(5/24-5/26)행사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국내 및 현지 여행업자 30명 이상이 참가했다.
이번 네트워킹 디너에는 ATE22에 참석한 모든 여행사 및 주요 여행사 대양주 부서 팀장, 여행업계지, 주요 항공사 등 한국 내 파트너들이 대거 참석해 그간의 회포를 풀고 ATE22에서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조진하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사진)는 "이번에 호주에 직접 가보니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것을 체감했다. 예산도 늘어날정도로 한국시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3개 주 관광청들도 지역별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며 이번 ATE22를 기점으로 호주 상품 판매를 적극 독려했다.
경성원 퀸즈랜드 주 관광청 한국지사장
김희정 뉴사우스웨일즈 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
김이령 빅토리아 주 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사
권오린 콴타스항공 한국GSA 대표
김영익 아시아나항공 차장
한편 이 날 뉴 사우스 웨일즈주 관광청, 퀸즈랜드주 관광청, 빅토리아주 관광청 3개사 주관광청 및 콴타스항공, 캐세이패시픽 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드래곤시티, KKday 등 관계사들이 협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용산 드래곤시티 = 정연비 기자 jyb@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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