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대한항공 박요한 지점장 “친구를 위하여”
2016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
2016-07-01 18:26:53 | 임주연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28일 롯데호텔에서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을 받은 대한항공의 박요한 서울여객지점장은 “여행업계에 있는 이들은 모두 친구”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이번 2016 여행사 친화적 항공사 평가는 월평균 발매액 100억원 이상의 여행사 18개를 포함하여 123개의 여행사가 참여했고 참여여행사의 시장 점유율은 78.1%로 평가의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종합부문 대상은 대한항공, 금상은 일본항공, 은상은 아시아나항공, 동상은 유나이티드항공·에어캐나다가 수상했다.

 

이날 ‘여행사보상 부문 우수상’은 아메리칸항공이 시상했다. ‘가격운영 부문 우수상’은 싱가포르항공이 수상했다. ‘발권 및 수입관리 우수상’은 중국남방항공이 수상했다. ‘여행사지원 부문 우수상’은 베트남항공이 수상했다. ‘고객서비스 부문 우수상’은 에티하드항공이 수상했다.

 

또한 지역별 수상이 있었다. ‘중국노선 우수상’은 중국동방항공이 수상했다. ‘동남아노선 우수상’은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수상했다. ‘일본노선 우수상’은 진에어가 수상했다. ‘구주중동노선 우수상’은 에미레이트항공이 수상했다. ‘미주노선 우수상’은 델타항공이 수상했다.

 

임주연 기자 hi_ijy@tt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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